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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7년 한옥 사업 본격 추진
전라남도는 올해 한옥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한옥마을 조성 2개소와 한옥신축 50동 등 모두 79동 규모의 2017년 한옥 사업 재정지원 신청을 다음달 24일까지 접수 받습니다. 올해부터는 한옥마을사업 발전 방안의 후속조치로 전라남도 한옥 지원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한옥 신축 시 재정지원 규모와 지원 대상...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8일 -

전남 30년 이상 맛집 자원화
전라남도는 30년 이상 이어온 전통 맛집을 발굴해 관광 자원화하기로 했습니다. 1910년부터 4대째 운영하는 나주곰탕 하얀집과 1924년부터 3대째 운영하는 해남 천일식당 등이 주요 발굴 홍보 대상입니다. 전라남도는 자료 조사와 향토 역사가의 조언을 토대로 대상 음식점을 선정한 뒤 도지사 인증을 주고 관광 홍보 사이...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8일 -

근대와 현대의 공존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앵커) ◀ANC▶ 근현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양림동이 요즘 광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2017 관광도시'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버려진 병 뚜껑이나 헌 신발들이 주민들의 손을 거쳐 예술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8일 -

경찰 감시 소홀한 틈 타 도주한 지명수배자 검거
음주단속에 걸려 경찰서로 호송된 지명수배자가 도주한 지 사흘만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새벽 음주운전에 적발된 뒤 달아난 혐의로 45살 윤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험 사기 지명수배자였던 윤 씨는 당시 경찰서로 호송된 뒤 경찰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났다 64시간만에 붙잡혔...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8일 -

끝나지 않은 참사..세월호 3년
◀ANC▶ 3백 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이후 벌써 세 번째 설을 맞게 됐습니다. 참사의 현장이었던 진도에서는 아직 가족을 찾지 못한 희생자 가족들이 여전히 애끓는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해역에서 배로 한 시간 거리인 팽목항입니다. 아직 찾지 못한...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8일 -

5.18 의 진실...이번에 밝혀지나?
◀ANC▶ 최근 광주 전일빌딩에서 탄흔이 무더기로 발견되면서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가능성이 제기됐는데요. 정치권과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완전히 규명되지 않은 5.18의 진상을 밝히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끝나지 않은 진상 규명 작업에 다시 불씨를 당긴 건 광주...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8일 -

전남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에 지원 늘려
전라남도가 올해 저출산 극복대책으로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사업에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산모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하는 사업에 10만3천 원을 더 지원해 총 비용 78만 천 원 가운데 산모가정이 7만8천 원만 부담하록 했습니다. 또한, 신혼부부에게 초음파풍진 검사비 등 건강검진...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8일 -

광주시 예산 2조원 상반기 집행
광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조원대 예산을 올해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예산 4조3천98억원 가운데 인건비 등을 제외한 2조155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고 자치구들도 3천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예정입니다. 예산이 조기 집행되는 분야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 S...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8일 -

호남민심 어느쪽으로 기우나
◀ANC▶ 설 연휴를 앞두고 광주*전남에는 주요 대선주자들의 방문이 잇따랐습니다. 호남민심을 붙잡고 전국적인 지지율 상승세를 도모하기 위해섭니다. 그래서 이번 설연휴 동안 호남민심의 향방이 어느 쪽으로 흐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설 연휴를 앞두고 대선주자들이 앞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8일 -

오늘 오후 귀경 절정 예상
귀성이 마무리된 고속도로에 소통이 원활한 가운데 오늘부터 귀경길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설날인 오늘 오후부터 고속도로 상행선에 귀경차량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가 이번 설연휴 귀경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요금소를 기준으로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