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호남민심 잡기 경쟁을 벌였던 대선 주자들이 설 연휴 동안 지역 민심이 어디로 흐를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이후 벌써 세 번째 설을 맞았지만 아직 진도를 떠나지 못한 실종자 가족들은 애끓는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8일 -

통합)이정현, "명절 지역구 공식방문일정 없어"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으로 지목돼 새누리당을 탈당했던 이정현 전 대표가 이번 명절연휴에는 지역구에서 공식일정을 갖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의원은 최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현재 고향인 곡성에 내려와 있지만 공식적으로 지역구민들을 만나 인사를 드릴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명절기간에는 지역구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8일 -

전남 30년 이상 맛집 자원화
전라남도가 30년 이상 이어온 전통 맛집을 발굴해 관광 자원화합니다. 1910년부터 4대째 운영하는 나주곰탕 하얀집과 1924년부터 3대째 운영하는 해남 천일식당 등이 주요 발굴 홍보 대상입니다. 전라남도는 자료 조사와 향토 역사가의 조언을 토대로 대상 음식점을 선정한 뒤 도지사 인증을 주고 관광 홍보 사이트와 책자...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8일 -

지역 대학 잇따라 등록금 동결
올해 등록금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가 올해 학부생 등록금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동신대학교도 올해 학부와 대학원생의 입학금과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지역 대학들의 등록금 동결 추세는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8일 -

농업인월급제 '큰 호응'…'1천여 농가로 확대'
나주에서 시행되고 있는 '농업인 월급제' 신청농가 수가 3년 사이에 6배로 늘어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농업인월급제 수혜 대상은 지난해 698명에서 300여명이 늘어난 1000여 농가로 대폭 확대됩니다. 이는 첫 시행된 2015년에 비해 6배 늘어난 규모입니다. 농업인 월급제는 나주시가 제안...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8일 -

올해 디자인비엔날레 '4차 산업혁명'에 초점
오는 9월 개막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의 라이프 스타일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디자인센터는 지난 2015년에 '산업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 디자인비엔날레는 '4차 산업혁명'에 주목하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광주디자인센터는 다음달 전시 주제와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8일 -

통합)전남도, 농업인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전라남도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 보조사업으로 시행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지적측량수수료를 대폭 감면합니다. 감면 대상 사업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인 저온저장고 건립사업과 곡물 건조기 설치지원 사업, 농촌주택 개량 사업 등으로 분할측량 수수료의 30%를 할인해 줍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8일 -

수정)성묘객 쓰레기 태우다 묘지 8기 불에 타
오늘 낮 12시 10분쯤 강진군 칠량면의 한 선산에서 불이나 묘지 8기와 임야 100제곱미터를 태우고 5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성묘를 하러 왔다가 묘지 주변에 있는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났다는 성묘객 김 모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8일 -

통합)여수서 빌라 화재...70대 할머니 숨져
오늘(28) 오후 2시쯤 여수시 선원동에 있는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집안에 혼자 있던 79살 김 모 할머니가 연기에 질식해 숨진 채 발견됐고, 집 내부 5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던 향 때문에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8일 -

진도, 끝나지 않은 참사..세월호 3년
◀ANC▶ 3백 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이후 벌써 세 번째 설을 맞게 됐습니다. 참사의 현장이었던 진도에서는 아직 가족을 찾지 못한 희생자 가족들이 여전히 애끓는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해역에서 배로 한 시간 거리인 팽목항입니다. 아직 찾지 못한...
김진선 2017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