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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용혁신 프로젝트 전국 1위
전라남도가 대규모 일자리사업인 '고용혁신 프로젝트' 사업 평가에서 광역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고용혁신 프로젝트 사업에서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비 42억 원을 확보하는 등 고용노동부 성과평가에서 이같은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전라남도의 고용혁신 프로젝트 사업은 조선과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7일 -

'녹색한우' 안전관리통합인증 브랜드 인증서 획득
전남 8개 축협의 광역 브랜드인 '녹색한우'가 호남지역 최초로 포장육 한우 부문으로 안전관리 통합 인증업체로 선정됐습니다. 안전관리통합인증제란 가축의 사육부터 축산물의 가공유통, 판매까지 모든 단계에서 안전관리인증기준을 준수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7일 -

구례군, 마을 세무사 제도 적극 활용
전남 일부 시군에서 마을 세무사 제도가 도입됐습니다. 구례군은 세금문제로 고민하는 주민들을 돕고 세무 상담과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는 마을 세무사 제도를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례군에서는 마을 세무사 2명이 국세와 지방세 관련 세무 상담을 받고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에 대한 무료 상담이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7일 -

광주전남 가습기 살균자 피해자 247명*사망 71명
광주와 전남지역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24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접수된 피해 사례는 광주 139명, 전남 108명이며 이가운데 사망자도 71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피해 접수를 다시 시작한 지난해 4월부터 전체 접수의 78%가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6일 -

빛가람 혁신도시 10년차..순항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가 어느덧 착공 10년차를 맞게 됐습니다. 공공기관이 대부분 이전한 상황에서 인구 3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고, 에너지밸리 조성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올해 10월이 되면 착공 10년을 맞게되는 빛가람 혁신도시, 한국전력 등 14개 공공기관들이 차례로 이전을 하면서 20...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6일 -

설연휴 '궂은 날씨'
(앵커멘트) 이번 설 연휴에는 차량 운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큰 추위는 없겠지만 연휴 내내 눈과 비소식이 있습니다. 자세한 설 연휴 날씨 백단비 기상캐스터입니다. (캐스터) 기차 놀이를 하듯 제설차들이 일렬로 세워져 있습니다. 한 대씩 시험 운행을 하며 제설 장비 점검에 한창인데요. 설 연휴 궂은 날씨에 대비해...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6일 -

[카드뉴스] 까치까치 설날엔 얼쑤!
나흘간의 설 연휴, 광주 도심에서 뭐할지 고민이라면 민속놀이 체험, 어떠신가요? 국립광주박물관은 내일(27)부터 나흘간, 설맞이 우리 문화 한마당을 엽니다.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한해 운수를 보는 윷점과 부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같은 기간 광주시립민속박물...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6일 -

닭 울음소리로 여는 새해
(앵커) ◀ANC▶ 과거에는 새해가 되면 악을 물리치고 평안을 기원하는 그림을 대문에 붙이곤 했습니다. 이 그림을 세화라고 하는데요.. 정유년 닭의 해.. 세화 작품들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입을 크게 벌린 붉은 닭에서 금방이라도 힘찬 울음소리가 날 듯 합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6일 -

정치권 귀향객 맞이 '정권 교체 다짐'
지역 정치권이 역과 터미널에서 귀성객들을 맞이하며 정권교체를 다짐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광주송정역에서 귀향 인사를 하며 정권교체를 다짐했고,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광천 터미널에서 귀성객들을 맞이하며 탄핵 국면에서 국민의당의 역할을 알렸습니다. 민중연합당과 정의당도 촛불 민심을 받들어 적폐 청산에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6일 -

고향 가는 날..높은 파도 시샘
◀ANC▶ 섬으로 가는 귀성길도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이번 바다 고향 길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섬 고향 가는 길이 인파로 북적거립니다. 정든 고향 섬마을, 보고싶은 부모님, 늘 내 편인 할아버지, 할머니 보러 가는 길. 섬으로 가는 배가 뭍에 도착하자마자 바리바리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