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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목 전통시장 인파만 붐빈다
◀ANC▶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농촌 5일장 등 전통시장에도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년보다 비싼 물가에 소비자들의 지갑은 좀처럼 열리지 않아 상인들은 울상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낙지골목으로 유명한 영암군 학산면 독천 5일장이 활기로 넘칩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5일 -

설 앞둔 농촌 '한숨소리'
(앵커) 요즘 상황에서 누군들 어렵지 않겠습니까만은 농촌 사정도 힘겹기는 마찬가집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농촌 마을에 한숨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쌀값 폭락에다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산된 상황에서 농민들은 명절 준비는 커녕 생계조차 막막하다는 하소연을 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농가에서 보관중인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5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쌀 값 폭락에다 조류 인플루엔자까지 겹친 농촌에서는 한숨 소리만 커지고 있습니다. ------------------------------------------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지역 문화예술인들은 더이상 예술에 재갈을 물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5일 -

전일빌딩 '총탄흔적' 보존방향 논의 시작
최근 전일빌딩에서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흔적이 무더기로 확인되면서 총탄 흔적을 보존하려는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어제(24) 전문가와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일빌딩 리모델링 사업 자문위원회를 열고 탄흔이 확인된 전일빌딩 10층을 훼손하지 않고 탄환을 발굴하는 방법 등 보존 방향을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5일 -

지방분권 개헌 운동 광주전남본부 출범
지방분권형 개헌을 추진하기 위한 광주전남 국민주권회의가 출범했습니다. 광주전남 국민주권회의는 진보적 성향의 시민사회 관계자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헌법을 개정할 때 지방 분권을 위해 행정과 재정 분권 뿐만 아니라 지역 대표성 확보를 위한 양원제 도입도 헌법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5일 -

학업 중단 고교생 광주 남구, 전남 곡성 최다
학업을 중단하는 고등학생이 가장 많은 곳은 광주는 남구, 전남은 곡성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 정보공시 사이트 학교 알리미에 따르면 지난해 고등학생 학업중단 비율은 광주와 전남 모두 1.3%로 전국 평균과 같았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는 남구가 2.0%, 전남은 곡성이 3.3%로 가장 많은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한 것으...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5일 -

완도수목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완도수목원 난대숲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완도수목원은 수목원 난대숲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나비와 잠자리, 나방, 야생동물, 버섯 등 자생자원 시리즈 책자 4권을 발간했습니다. 완도수목원은 2천여 헥타르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5일 -

달걀값 상승·닭고깃값 하락
달걀값은 치솟고, 닭고깃값은 크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YWCA가 광주의 유통업체 19곳을 대상으로 물가 동향을 조사한 결과 달걀이 28%, 배 16%, 고등어 12% 등 29개 품목이 지난달 보다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AI 여파로 닭고기는 60%, 명태 31%, 세탁비누 30% 등 19개 품목은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5일 -

설 전 화폐 공급, 지난해보다 11.2% 증가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설 명절 전 열흘 동안 광주와 전남북에 총 6340억원의 화폐를 공급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0억원, 11.2% 증가한 금액입니다. 총 발행액 가운데 오만원권 비중은 70.2%로 지난해보다 5.6% 포인트 증가했고 만원권 비중은 26%로 5.4%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5일 -

신안, "이장님이 알아서" 보조금 비리 이유있다
◀ANC▶ 보조금은 '눈 먼 돈'이라고 불릴 만큼 각종 비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치단체가 일선에서 보조금 집행을 철저하게 관리하면 문제가 개선되겠지만 상황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 하의도의 한 마을 이장이 관리하는 공용 통장입니다. [C/G] 지난해 8월 마을 6개 ...
김진선 2017년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