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전남 AI 최근 5년간 364농가 피해..보상금만 670억원

최근 5년간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364농가에서 7백만 마리의 닭오리가 살처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천11년부터 2천15년까지 AI 보상금으로 670억 원이 지급됐고, 피해 농가가 가장 많았던 해는 2천11년, 피해 건수가 많았던 해는 2천14년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도내 6개 지역 11개 농...

신생아 등 섬 지역 응급환자 잇따라 이송

어젯밤(26) 9시 20분쯤 신안군 안좌도에서 2개월 신생아가 고열로 위급하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긴급이송했습니다. 한 시간 30여분 만에 119에 인계된 유 군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26) 오후 1시쯤 신안군 자은도에서도 전신마비 증상을 보인 70대가 경비함정으로 옮겨지...

광주경찰, 29일 아침 숙취운전 일제 단속

광주경찰이 오는 29일 출근시간대 시내 전 지역에서 숙취운전 단속을 실시합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회식 등 술자리 뒤 아침 숙취운전을 하는 운전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일제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경찰은 지난달 17일부터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중이며 오는 1월 말까지 단속...

나주, 해안, 무안, AI 방역 총력전..최대 피해 우려

◀ＡＮＣ▶ 전남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방역 강화에도 불구하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발생 한 달 만에 살처분한 닭오리가 백14만 마리에 달하면서 사상 최악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차량이 지날 때마다 도로를 가로 지른 분사기에서 약제가 뿜어져 나옵니다. 고병원...

나주, 해안, 무안, AI 방역 총력전..최대 피해 우려

◀ＡＮＣ▶ 전남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방역 강화에도 불구하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발생 한 달 만에 살처분한 닭오리가 백14만 마리에 달하면서 사상 최악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차량이 지날 때마다 도로를 가로 지른 분사기에서 약제가 뿜어져 나옵니다. 고병원...

시내버스 102개 노선으로 개편...절반 변경

광주시내버스 노선이 102개 노선으로 확대 개편되고, 현행 노선의 절반이 조정됩니다. 광주시가 발표한 시내버스 개편 방안에 따르면 급행버스를 포함해 4개 노선이 신설되고 45개 노선은 조정되거나 분리 통합됩니다. 또 출퇴근과 등하교 시간에 버스를 집중시키는 탄력 배차제도 확대 운영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버스정...

담양대나무축제 등 최우수축제 선정

담양대나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 문화관광축제 평가에서 최우수축제로 등급을 상향 평가받았습니다. 담양대나무축제와 함께 강진청자축제와 진도신비의바닷길 축제가 최우수축제로 선정됐고, 정남진장흥물축제는 우수축제에 보성다향대축제와 영암왕인문화제는 유망축제로 선정됐습니다.

(12월26일데스크) 이웃돕기 성금

희망2017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동구 계림동 동성철물상사 대표 남장희 1,000,000 성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정배 전 대표 대선 출마 선언

국민의당 천정배 전 공동대표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천정배 전 대표는 기득권 체제를 혁파하고 인간의 존엄을 최상의 목표로 삼는 새로운 체제를 수립하는 데 몸과 마음을 던지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또 지역 패권주의에 희생돼 차별과 소외를 경험한 당사자들이야말로 차별에 맞설 수 있다며 호남 주도...

'문화계 블랙리스트' 문화예술위원회 압수수색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해 최순실 특검팀이 문화예술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최순실 특검팀 수사관 10여 명은 빛가람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실을 찾아와 대대적인 압수 수색을 벌였습니다. 특검팀은 영화게 좌파성향 인적 네트워크 파악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