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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팬' 축구 행복도 가장 높아
프로축구 광주 FC 팬들이 축구에서 느끼는 행복감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스포츠 경제가 성인 남여 축구팬 6백명을 대상으로 축구 행복도를 조사한 결과 광주 FC 팬들이 6.36점으로 12개 팀 팬들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광주 FC는 올 시즌 8위에 그쳤지만 팬들은 축구 자체에 더 큰 기쁨을 느꼈다는 조사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7일 -

담양대나무축제 등 최우수축제 선정
담양대나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 문화관광축제 평가에서 최우수축제로 등급을 상향 평가받았습니다. 담양대나무축제와 함께 강진청자축제와 진도신비의바닷길 축제가 최우수축제로 선정됐고, 정남진장흥물축제는 우수축제에 보성다향대축제와 영암왕인문화제는 유망축제로 선정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7일 -

(12월27일 투데이) 이웃돕기 성금
희망2017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광산구 수완동 수완신안실크 주민 400,000 광주 남구 방림1동 샘신협 100,000 방림1동 6통 주민 150,000 월성동 무학초등학교 439,000 광주 서구 서창동 6통 주민 97,000 서창동 8통 주민 79,000 서창동 15통 주민 100,000 전남 화순군 한천면 오곡마을 주민 226,00...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7일 -

광주·전남 1인 가구 비율 상승
광주전남 약 3가구 중 1가구가 나홀로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광주전남지역 1인 가구 비율은 각각 28.8%와 30.4%로 5년 전과 비교해 각각 5.1% 포인트와 1.4% 포인트가 상승했습니다. 1인 가구 비율은 광주의 경우 동구가 38.6%로 가장 높았고, 전남에서는 곡성이 38.2%로 최고를 기록...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7일 -

올해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량 6% 감소 전망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올해 잠정 생산량이 49만 9천여 대로 지난해의 53만 3천대보다 6.4%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내수와 수출 물량 감소로 생산량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7일 -

'생기부 조작 의혹' 학교에 '각성 촉구' 대자보
학생 생기부 무단 수정 등으로 홍역을 치른 광주 한 사립 여고에 교사들의 각성을 촉구하는 대자보가 나붙었습니다. 3학년 각 반과 본관 1층에 등장한 A4용지 한 장 분량의 글에는 '생기부 무단 수정' 파문 이후 학교측의 무성의한 대처와 무능에 대해 울분을 토해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학교측은 면학 분위기 등을 이...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7일 -

'님을 위한 행진곡' 최초본 실린 오월노래음반 공개
5월단체가 '님을 위한 행진곡' 최초본 등이 실린 오월노래음반을 오늘(27) 공개합니다. 5.18 기념재단은 노래패 '친구'의 광주시민 항쟁가 등 12곡이 실린 기록음반과 촛불집회 현장에서 녹음되거나 제창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된 '님을 위한 행진곡'이 실린 기획음반 등 '오월2'를 오늘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80년...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7일 -

성폭행 혐의 현역군인 군 헌병대 인계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현역 군인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육군 모 부대 소속 상근예비역 21살 A 상병을 지난 24일 밤 광주 서구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붙잡아 군 헌병대로 인계했습니다. 군 헌병대는 피해여성이 경찰에 신고한 것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7일 -

검찰 '드들강 여고생 살인' 피고인에 사형 구형
검찰이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피고인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최소한의 윤리를 저버렸고 피해자의 억울함을 고려해야 한다"며 "극악한 범죄에 경종을 올려야 한다"고 사형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피고인 39살 김 모 씨는 최후 진술에서 자신의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7일 -

'문화계 블랙리스트' 문화예술위원회 압수수색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해 최순실 특검팀이 문화예술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최순실 특검팀 수사관 10여 명은 빛가람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실을 찾아와 대대적인 압수 수색을 벌였습니다. 특검팀은 영화게 좌파성향 인적 네트워크 파악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작...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