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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경제비중..여수가 가장 커
전라남도 내 권역별 경제규모 격차가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여수의 총생산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의 지역 내 총생산 규모는 18조 2천여 억 원으로 2위인 광양의 두 배에 달했으며 지난 2015년 방문객 수 역시 1350여 만 명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여수를 비롯한 전남동부...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8일 -

광주 광산구, 기업체감도 전국 1위
광주 광산구가 대한상공회의소가 선정한 기업하기 좋은 기초자치단체 전국 1위에 꼽혔습니다. 상공회의소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와 제주도, 세종시의 규제정책과 전국 8천6백개 기업의 자치단체 행정만족도를 조사해 분석한 결과 광주 광산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의는 광산구가 5개 산업단지 운영협의회...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8일 -

AI확산 범 정부 차원 대책 추진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범 정부 차원의 대책이 추진됩니다. 환경부는 철새들의 이동 범위를 좁히는 방안으로 철새 먹이주기 사업을 확대해 전남의 경우 영산호와 순천만 등에 알곡 천8백60톤을 추가 공급할 계획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H5형과 N5형 특이 유전자 동시 검출법을 개발해 현재 질병관리본부에...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8일 -

[한컷뉴스]광주은행, 사랑의 방한복 나눔 봉사활동 外
광주은행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복과 보온이불을 포장해 전달했습니다. (28) 전남대학교 교육학과와 교육문제연구소가 한, 중, 일 학과 관계자를 초청해 교육에서의 국제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17) 나주시 남평읍 평우장학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남평읍사무소에 기...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8일 -

여수시, "향일암 일출제 계획대로"
AI 확산을 우려해 지역별로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 취소결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수시 향일암 일출제는 예정대로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시는 "현재 여수지역에 조류독감이 발병하지 않았고 향일암 일원이 가금류 사육농장과 동선이 달라 AI확산 우려가 덜하다"며 오는 31일 예정대로 일출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8일 -

사우나 탈의실 상습 절도 상근예비역 붙잡혀
사우나 탈의실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8일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광산구의 한 사우나 탈의실에서 11차례에 걸쳐 금품 16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육군 31사단 소속 상근예비역 김 모 상병을 붙잡아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상병은 피해자들이...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8일 -

2016 결산3 - 광주시정, 전남도정
(앵커) 2016년 한 해를 돌아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광주시정과 전남도정의 잘잘못을 짚어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16년은 민선6기 광주시가 추진해온 역점사업들에 청신호가 켜진 한해였습니다. 3030억원 규모의 친환경자동차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에너지 밸리의 핵심기지가 될 도...
김철원 2016년 12월 28일 -

2016 결산3 - 광주시정, 전남도정
(앵커) 2016년 한 해를 돌아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광주시정과 전남도정의 잘잘못을 짚어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16년은 민선6기 광주시가 추진해온 역점사업들에 청신호가 켜진 한해였습니다. 3030억원 규모의 친환경자동차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에너지 밸리의 핵심기지가 될 도...
김철원 2016년 12월 28일 -

팔영대교는 개통됐지만..
◀ANC▶ 고흥 육지와 여수 섬을 잇는 첫번째 다리인 팔영대교가 개통했습니다. 하지만 여수와 고흥을 연결하는 사업이 전체 11개 교량 가운데 4개 다리가 국가계획에서 빠짐에 따라 반쪽짜리 사업으로 전락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고흥군 영남면과 여수 적금도를 잇는 팔영대교가 웅장한 모습을 드...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8일 -

광주전남언론포럼,천정배 전 대표 초청 토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국민의당의 천정배 전 대표는 호남의 정치적 자존심을 회복하고 호남의 정당한 이익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주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전남언론포럼의 초청 토론회에서 천정배 전 대표는 이같이 밝히고, 호남 후보 불가론의 굴레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전략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기득권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