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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광주 공공기관 얼마나 청렴한가?
광주와 전남지역의 공공기관들, 얼마나 청렴할까요? 국민권익위원회가 2016년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측정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남의 종합청렴도는 6.65점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17위로, 전국 꼴찌였습니다. 광주는 7.19점으로 전국 9위였습니다. 지난해보다 두 계단 올랐지만 여전히 중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전국 3...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08일 -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 예산 삭감없이 상임위 통과
박근혜 정부의 역점사업으로 예산 삭감 위기에 놓였떤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 예산이 원안대로 광주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광주시가 제출한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 관련 예산 20억원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관련 예산이 삭감되고 있지만 광주창조...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08일 -

시의회, 전일빌딩 리모델링 예산 대폭 삭감
내년도 전일빌딩 리모델링 예산이 대폭 삭감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교육문화위원회는 내년도 예산 심의에서 전일빌딩 리모델링 관련한 시비 152억 가운데 리모델링 관련 80억원을 삭감하고, 국비와 연결돼 있는 시설비와 시설부대비 72억원은 건물 안전진단 결과를 보고 사용하는 조건으로 승인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08일 -

전일빌딩 총탄자국, 철거냐 보존이냐 논란
(앵커) 광주 전일빌딩 건물에서 80년 5.18 당시 것으로 추정되는 총탄 흔적 20개 정도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건물이 기울어진 사실이 드러나 안전성 논란이 일고있는 전일빌딩 리모델링 사업에 새로운 변수가 생겨났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크레인에 올라간 국과수 직원들이 건물 외벽을 살펴보고...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08일 -

시내버스*농어촌버스 요금 인상 전망
시내버스와 농어촌 버스 요금이 인상될 전망입니다. 전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8.10%에서 10.97%에 이르는 3가지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 운임 인상안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할 계획입니다. 전남의 버스 요금은 지난 2013년 인상된 뒤 동결되고 있습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08일 -

SRT 개통 D-2..기대 효과는?
(앵커) 수서발 고속철도, 이른바 SRT가 이틀뒤인 모레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수도권이나 충청권에서 광주전남을 찾는 인파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SRT가 몰고 올 기대효과를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재 광주와 서울을 오가는 KTX는 하루 48차례 왕복 운행합니다. 오는 9일 수서발 고속열차, SRT...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08일 -

광주시청 본청에 "박근혜 퇴진" 현수막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현수막이 광주시청 본청 건물에 걸렸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시지부는 어제(7일) 광주시청 본청에 "박근혜는 퇴진하라"는 내용의 대형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현재 광주 서구청과 광산구청에도 시국 현수막이 걸린 가운데 나머지 3개 구청도 오늘과 내일 사이 시국현수막을 게시할 것으로...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08일 -

탄핵시계 '째각째각' 표결까지 D-1
◀ANC▶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표결이 하루(8일 기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탄핵을 요구하는 시민사회도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새누리당사 앞에는 횃불이 등장했고 탄핵버스와 긴급촛불집회도 마련 중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을 이틀 앞두고 새누리당사 앞에 횃불이 등장했...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08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대통령 탄핵을 표결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정치권을 계속 압박하고 있습니다. ** 최근 안전등급 조작논란이 일었던 전일빌딩에서 5*18 당시로 추정되는 총탄 흔적 20여 곳이 발견됐습니다. 전일빌딩 리모델링 사업 예산은 대폭 삭감됐습니다. ** 수서발 고속철도, 이른바 SRT가 내일부터 개통합니다.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08일 -

나주, 안개*빙판길 연쇄 추돌 잇따라..23명 사상
(앵커) 오늘(8) 아침 광주 전남 곳곳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모두 다리 위에서 발생한 사고였습니다. 안개가 짙게 깔린 다리 위나 고가도로 밑은 빙판길로 변하기 쉽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19구조대원이 ...
송정근 2016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