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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낮부터 기온 올라
내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출근길 광주의 아침기온은 0도로 오늘보다 무 6도가량 낮겠지만 낮에는 12도까지 오르면서 평년기온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 낮겠습니다. 오늘 '나쁨' 단계를 보였던 미세먼지 농도는 내일 '보통'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8일 -

기아차, 다음달 4일 '사랑 나눔 축제' 개최
기아차 광주공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다음달 4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소외 이웃 등을 초청한 가운데 '나눔과 사랑의 축제한마당'을 개최합니다. 기아차는 이 자리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후원금 8천만원을 전달하고, 노사가 함께 비빔밥 5백인분을 만들어 식사를 대접하는 비빔밥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8일 -

"이 시국에 떠든다" 바자회장서 난동 만취 70대 입건
바자회장서 행패를 부리고 공익요원을 폭행한 만취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6일 광주시 북구 문흥동 북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바자회장에서 난동을 피우다 이를 막아선 공익근무요원의 가슴을 때린 혐의로 78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만취 상태였던 김 씨는 "이 시...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8일 -

광주시, 친환경 쌀 생산단지 1500ha 늘린다
광주시가 친환경인증 쌀 생산단지를 늘려 조성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0년 학교급식에 필요한 친환경 쌀 수요의 100% 자급을 목표로 제초제 없는 친환경 쌀 생산단지를 현재의 275헥타르에서 5배 이상 늘린 1천5백 헥타르까지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농가를 위해 각종 검사비를 절감해주고 친환경 인증비의 농가부담을 40%...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8일 -

운항선박에서 기름 새 긴급회항조치
운항 중이던 선박에서 기름이 새 긴급회항조치됐습니다. 선박안전기술공단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45분쯤 나로도에서 출발해 손죽도로 가던 줄리아 아쿠아 호에서 기름이 새 현장 수리가 여의치 않아 여수항으로 긴급회항됐습니다. 공단 측은 또 당시 승객 등 백 여 명이 탑승해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수...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8일 -

내년도 수출 여건 크게 악화 전망
광주전남 기업들은 내년도 수출 여건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수출업체 38곳을 설문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52.6%가 내년도 수출여건이 올해보다 더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악화 이유에 대해서 수출업체들은 세계 수요가 감소하고 글로벌 경쟁이 심해지면서 수출 여건이...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8일 -

[한컷뉴스] 야호센터, 청소년 창의캠프 개최 外
광주 광산구 청소년 문화의 집 '야호센터'가 '같은 것을 보고 다른 것을 생각하기'를 주제로 창의캠프를 개최했습니다. (26) 위안부 여성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일본 정부의 사과를 촉구하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나주에 세워졌습니다. (27) 곡성군이 주민과 함께 숨겨진 명소를 찾기 위해 '토닥토닥 걷기행사'를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8일 -

음주 교통사고 낸 경찰 간부 입건
음주 교통사고를 낸 경찰 간부가 입건됐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6일 밤 10시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병원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서 운전을 하다 우회전해 나오던 차량을 들이 받은 혐의로 서부경찰서 소속 김 모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경위는 면허정지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096%...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8일 -

국정 역사교과서2 -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
(앵커) 교육당국과 시민,사회는 당장 발끈했습니다. 밀실에서 추진된 국정 역사 교과서가 교육현장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서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집필진도 .. 편찬 심의위원도 몰랐고 의견수렴 절차도 깜깜이인 밀실정책의 표본이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반헌법적, 비민주적, 반역사적...
한신구 2016년 11월 28일 -

국정 역사교과서2 -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
(앵커) 교육당국과 시민,사회는 당장 발끈했습니다. 밀실에서 추진된 국정 역사 교과서가 교육현장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서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집필진도 .. 편찬 심의위원도 몰랐고 의견수렴 절차도 깜깜이인 밀실정책의 표본이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반헌법적, 비민주적, 반역사적...
한신구 2016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