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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철 의원,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 발의
광주시의회 조세철 의원은 공동주택의 층간 소음을 예방하고 주민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례안은 층간 소음 방지를 위한 광주시의 책무를 규정하고, 관리 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조 의원은 마을분쟁해결센터 등의 의견을 수렴해 조례안을 만들었...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3일 -

의료 폐기물 부적정 처리 요양병원 26곳 적발
광주시는 최근 한달동안 대형 요양병원 53곳을 대상으로 의료 폐기물 처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절반에 달하는 26곳이 규정 위반으로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 가운데 인체 분비물을 부적정하게 처리한 요양병원 등 18곳은 병원 관계자들을 사법처리하고, 관리 소홀로 적발된 16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기...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3일 -

청년 일자리 창출에 노사민정 협력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가 하반기 회의를 열고 내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노사민정 협의회는 내년에 청년 일자리 2천7백여개를 새로 만들고, 예비 창업가를 육성하는 데 노사민정이 공동으로 노력하고, 친환경차 부품클러스터 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힘을 보태자고 다짐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3일 -

지하철 선불 교통카드 미작동..출근길 시민 불편
출근 시간대 지하철 선불 교통카드가 작동되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오늘(23) 새벽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광주 지하철 역사 19곳에서 한페이 교통카드가 작동되지 않아 1천 5백명 가량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철도공사측은 데이터 오류로 인해 교통카드가 작동되지 않았...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3일 -

광주지역 중학교 1학년 국정교과서 채택 않기로
광주지역 전체 중학교가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대응해 내년에 국정교과서를 채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시 전체 중학교 90개 학교 가운데 88개교가 중1 국정교과서를 채택하지 않기로 했고, 나머지 2개 학교도 역사 과목을 가르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1 교과서 불채택은 내...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3일 -

[카드뉴스] 근로시간 길고 덜 받고.. 한숨
하루 평균 8.5시간, 일주일 평균 42.7시간 광주지역 대졸 취업자가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입니다. 전국 평균보다 1시간, 서울 지역보다 3시간 더 일하고 있습니다. 초과로 근무하는 시간까지 더해도 광주 지역 청년 근로자가 서울 지역보다 더 오래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일했으니, 임금에도 차이가 있겠...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3일 -

한파주의보...서해안 눈발
(앵커) 겨울의 문턱으로 접어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전남 일부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고 내일 새벽 서해안 지역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백단비 기상캐스터입니다. (캐스터) 거리에 나온 시민들이 두툼한 외투와 마스크로 무장을 했습니다. 바람도 제법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가 떨어져...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3일 -

광주시금고 1위 광주은행,2위 국민은행
내년부터 4년동안 광주시 예산을 맡아 관리할 금융기관이 광주은행과 국민은행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4시간에 가까운 심의와 평가 과정을 거쳐 광주은행을 1순위, 국민은행을 2순위로 각각 선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를 기준으로 4조원에 달하는 예산을 1금고인 광주은행이 담당하고, 2천억원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3일 -

주변 상권 활성화 "기대 이하"
(앵커) 아시아 문화전당은 그동안 구도심 상권을 되살릴 거란 기대를 받아왔죠.. 하지만 전당 개관 1주년을 앞두고 주변 상인들은 상권 활성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280여 개의 점포가 있는 아시아 문화전당 주변 지하상가입니다. 이 곳에서 30년 동안 의류 판매를 하고 있는 박종인 씨...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3일 -

민심 못 담는 정치권에 '부글부글'
◀ANC▶ 두 야당이 한 목소리로 정권을 압박해주길 바라는 시민들로선 이런 모습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민심은 촉각을 다투며 바삐 움직이고 있는데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어서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학교 곳곳에 시국을 풍자하고 규탄하는 학생들의 대자보가 나붙었습니다. 봇물처럼 쏟아져나...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