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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관광지 호감도 전국 2위..관광객 수도 회복
전남이 관광지 호감도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습니다. 문화마케팅연구소가 평가한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전남은 광역단체 지역 호감도 부문에서 강원도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으며, 기초단체 부문에서는 여수와 곡성, 강진 등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남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등의 여파로 관광...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 -

남승룡을 기억하며
◀ANC▶ 일제강점기 민족의 설움을 대변해 준 스포츠 영웅이 있습니다.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동메달리스트 남승룡 선수인데요. 그의 애국정신과 순천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현장을 김종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일장기를 달고 트랙을 달리던 두 선수가 있었습니다. 시상대에서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 -

음식물 제공 선거법 위반 벌금형
광주지법은 지난 4.13 총선을 앞두고 주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69살 A씨와 74살 B씨에게 벌금 3백만원과 2백만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24일 낮 12시쯤 광주의 한 식당에서 주민 50명에게 43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는 등 특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위해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또...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 -

광주경찰 무단횡단 주의보
광주지방경찰청은 무단횡단에 의한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무단횡단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경찰은 11월부터 다음해 1월 사이에는 해가 빨리지고 눈이 자주 내려서 1년중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3년간 광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를 보면 11월부터 1월 사...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 -

세월오월 전시불허 외압 개입 의혹
지난 2014년 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때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한 작품 '세월오월'을 전시하지 못했던 홍성담 작가는 당시 정부의 개입이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성담 작가측은 당시 여러 통로를 통해 국정원이나 그 윗선에서 압력이 있었음을 느꼈고 작년에 베를린에서 열려고 했던 '세월오월' 전시도 운송회사의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 -

5.18단체, 지만원 또다시 고소
5.18 배후에 북한군이 있었다고 주장한 지만원씨가 네 번째로 형사 고소를 당하게 됐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지만원씨의 인터넷 게시물에서 북한군으로 지목된 양동남씨 등 5.18 민주화운동 당사자 4명이 지씨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할 예정입니다. 지씨는 5.18 당시 '광수'라는 북한 특수군이 시민군 배후에...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 -

국민 분노에 답하라!
(앵커) 최악의 국정 농단 사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국민 분노가 촛불 집회를 통해 그대로 표출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청와대와 정치권이 국민의 뜻을 헤아려 결단을 내려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서울 광화문과 청와대 턱밑까지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만명의 국민이 분노의 촛불을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 -

문상필의원, 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감사 청구
광주시의회 문상필 의원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대한 감사를 광주시 감사위원회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상필 의원은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년 이상 근무한 계약직 직원을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하지 않아 관련법을 위반하고, 계약직 인사 규정에도 없는 승진과 전보를 단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진흥원의...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 -

국회 예산안 조정..현안 예산 부활되나
국회가 이번 주부터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증액 심사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정부 예산안에서 삭감되거나 누락된 광주의 현안 예산이 반영될 지 주목됩니다 국회 예산안 조정 소위원회가 이번 주부터는 증액 심사에 착수할 예정인 가운데 광주시는 친환경차 클러스터 사업과 세계수영대회 등 현안사업 예산이 증액되기를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 -

폭설 때 버스가 안 보이는 이유는?
(앵커) 폭설이 내릴 때는 자가용 대신에 시내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라고 많이 권장하죠. 그런데 폭설 때는 버스 타기가 쉽지 않은데요. 알고보니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시내버스들이 무단으로 운행을 빼먹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폭설이 내리는 날이면 시내버스 대기 시간이 길어지기 마련...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