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홍성담 작가의 작품 '세월오월'을 비엔날레에 전시하지 못한 것은 문체부의 외압 때문이었다고 윤장현 시장이 고백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 관공서 납품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전직 구청장과 또다른 구청의 비서실장을 체포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5일 -

세월오월2 - 청와대가 지시했나?
(앵커) '세월오월' 전시가 무산되는 과정에 문체부가 개입했다는 사실이 윤 시장의 발언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만 그 배후에 청와대가 있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이어서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문제의 작품, '세월오월'은 박근혜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묘사하고, 뒤에는 김기춘 비서실장을 그렸습니다. 당시 이 작품이 ...
윤근수 2016년 11월 14일 -

세월오월2 - 청와대가 지시했나?
(앵커) '세월오월' 전시가 무산되는 과정에 문체부가 개입했다는 사실이 윤 시장의 발언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만 그 배후에 청와대가 있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이어서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문제의 작품, '세월오월'은 박근혜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묘사하고, 뒤에는 김기춘 비서실장을 그렸습니다. 당시 이 작품이 ...
윤근수 2016년 11월 14일 -

세월오월1 - 윤장현, 세월오월에 '정부 외압'
(앵커) 2014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홍성담 화백의 '세월오월'작품의 전시 무산에 정부의 외압이 있었던 사실을 윤장현 시장이 고백했습니다. 윤시장이 당시 문체부 차관에게서 외압성 전화를 직접 받았고 그 결과 전시가 무산됐다는 겁니다. 먼저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2014 광주비엔날레는 ...
김철원 2016년 11월 14일 -

세월오월1 - 윤장현, 세월오월에 '정부 외압'
(앵커) 2014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홍성담 화백의 '세월오월'작품의 전시 무산에 정부의 외압이 있었던 사실을 윤장현 시장이 고백했습니다. 윤시장이 당시 문체부 차관에게서 외압성 전화를 직접 받았고 그 결과 전시가 무산됐다는 겁니다. 먼저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2014 광주비엔날레는 ...
김철원 2016년 11월 14일 -

[카드뉴스] 오늘, 슈퍼문 뜬다 .. 해안가 지역 주의
오늘 밤, 68년 만에 가장 큰 슈퍼문이 뜹니다. 슈퍼문은 보름달 중에서 지구와 달의 거리가 평소보다 가까워져, 평상시보다 약 14% 정도 더 크고, 30%가량 밝게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 슈퍼문은 올해 뜨는 보름달 가운데 지구와 가장 가까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달이 한 가운데 떠있을 때 보다 지평선이나 수면에 낮...
이서하 2016년 11월 14일 -

[카드뉴스] 오늘, 슈퍼문 뜬다 .. 해안가 지역 주의
오늘 밤, 68년 만에 가장 큰 슈퍼문이 뜹니다. 슈퍼문은 보름달 중에서 지구와 달의 거리가 평소보다 가까워져, 평상시보다 약 14% 정도 더 크고, 30%가량 밝게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 슈퍼문은 올해 뜨는 보름달 가운데 지구와 가장 가까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달이 한 가운데 떠있을 때 보다 지평선이나 수면에 낮...
이서하 2016년 11월 14일 -

[대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앵커) 인도 마힌드라 그룹이 "전기차 공장을 세운다면 광주에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최근 해외 출장을 다녀온 윤장현 광주시장과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질문 1)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친환경차 사업 때문에 인도 마힌드라 그룹 회장을 만나셨다고 ...
이서하 2016년 11월 14일 -

[대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앵커) 인도 마힌드라 그룹이 "전기차 공장을 세운다면 광주에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최근 해외 출장을 다녀온 윤장현 광주시장과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질문 1)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친환경차 사업 때문에 인도 마힌드라 그룹 회장을 만나셨다고 ...
이서하 2016년 11월 14일 -

68년 만에 '슈퍼문',해수면 높아져
68년 만에 이른바 슈퍼문이 뜨는 오늘을 기점으로 당분간 해수면이 높아져 주의가 요구됩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늘부터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짐에 따라 해수면 차가 커지겠다고 밝히고 저지대의 침수와 낚시객들의 고립피해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여수와 고흥의 경우 오는 목요일까지 해수면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