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초등생들 다문화가정 학생 괴롭혀..진상조사

화순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학생들이 다문화 가정 학생을 괴롭힌 것으로 알려져 교육당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일, 화순의 한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3명이 게임을 하던 도중 같은 반 다문화가정 A양의 머리카락을 가위로 잘랐고, 이중 한 학생은 지난 9월 초 A양의 등을 바늘로 찌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

세계수영대회 지원기구 설치 승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한 광주시청 내 조직이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수영대회지원국을 설치할 수 있는 3급 한시 정원을 행자부가 승인하는 등 별도 정원을 승인함에 따라 현재 과 단위로 운영되고 있는 수영대회 준비단이 내년 1월부터는 국 단위로 확대 개편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의 기구 승인은 수영대회가 ...

조이롱코리아, 한국법인 맞나?

(앵커) 광주시와 MOU를 맺은 조이롱코리아가 중국 조이롱자동차와 사실상 별개의 회사라는 사실 어제 보도해드렸는데, 이상한 점은 더 있습니다. 한국법인이라는데 중국 조이롱에서 온 직원도 없는 점 등이 석연치 않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두달 전 법인이 세워진 조이롱코리아 사무실입니다. 5명의 ...

세월호 올해 인양 실패

◀ＡＮＣ▶ 정부가 세월호의 연내 인양 실패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인양 장비와 방식을 바꿔 겨울에도 작업을 이어가겠다고 했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달 국정감사에서는 물론 불과 열흘 전 선미들기 방식변경을 알릴 때도 올해 인양을 목표로 밝힌 정부. 결국 연...

민주당*국민의당 광주시당 총궐기 적극 참여

민주당 광주시당과 국민의당 광주시당이 내일(12) 서울에서 열리는 민중 총궐기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당원들의 참여 여부를 파악한 결과 현재까지 5백여 명이 참석 의사를 밝혔고, 일반 시민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도 5백 명 이상의 참가단...

광주전남 촛불민심 광화문으로 향한다

◀ＡＮＣ▶ 내일(12)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촛불집회가 예정돼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는 최소 시민 2만여명이 집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고교생, 대학생을 비롯해 시민단체들이 상경 시위를 준비하거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ＶＣＲ▶ 대학생들이 5.18 민주광장 쪽으로 행진합니다. 시국선언...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 서울에서 열리는 민중총궐기에 광주 전남에서는 2만여 명이 집단 상경할 예정입니다. ============================================ 세월호 연내 인양이 무산됐습니다. 정부가 공식적으로 실패를 인정했습니다. ============================================ 정부가 세계수영대회 준비를 위한 광주시청 조직 확대를 ...

국정농단사태19 - 광주전남 촛불민심 광화문으로 향한다

◀ＡＮＣ▶ 내일(12)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촛불집회가 예정돼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는 최소 시민 2만여명이 집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고교생, 대학생을 비롯해 시민단체들이 상경 시위를 준비하거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ＶＣＲ▶ 대학생들이 5.18 민주광장 쪽으로 행진합니다. 시국선언...

국정농단사태19 - 광주전남 촛불민심 광화문으로 향한다

◀ＡＮＣ▶ 내일(12)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촛불집회가 예정돼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는 최소 시민 2만여명이 집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고교생, 대학생을 비롯해 시민단체들이 상경 시위를 준비하거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ＶＣＲ▶ 대학생들이 5.18 민주광장 쪽으로 행진합니다. 시국선언...

[대담] 김동효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집행위원장

(앵커) 11월 11일하면, 막대 과자를 주고 받는 날 혹은 가래떡 먹는 날로 생각하시는 분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지체장애인의 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장애인단체가 복지 확대를 요구하며 광주시청에서 농성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광주 장애인차별철폐연대 김동효 집행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