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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조달청, 새싹기업 4개사 지정
광주지방조달청이 에코피스, 은성산업개발, 엑스엠, 쓰리에이치굿스 등 4개사를 새싹기업으로 지정했습니다. 새싹기업 지정은 기술력이 우수한 벤처창업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공공구매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생산실태 조사와 조달청의 심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4일 -

오는 5-6일 이틀 간 광주은행 금융거래 중단
주말 이틀 동안 광주은행의 금융서비스가 일시 중단됩니다 금융거래 중단은 5일 0시부터 6일 24시까지 48시간 동안이며, 자동화기기와 인터넷뱅킹, 폰뱅킹과 스마트뱅킹 등 전 거래가 중단됩니다. 다만 신용카드 물품구매와 고객센터를 통한 사고접수는 가능합니다. 광주은행은 새로운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금융거래...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4일 -

올연말 폐쇄 상무소각장에 도서관 세워진다
올해말 폐쇄되는 상무소각장 부지에 도서관 기능이 중심이 되는 문화시설이 세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7차 TF 회의 결과 소각장 부지 1만명에 도서관 기능이 중심인 복합문화커뮤니티 타운을 세우기로 결론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공개된 설문조사에서 소각장 인근 주민들은 건강타운이나 도서관을,...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4일 -

시내버스 주정차 cctv 장착한 뒤, 평균속도 빨라졌다
주정차 단속을 위해 광주시내버스에 cctv 카메라를 단 이후 차량 흐름 개선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1순환도로를 다니는 시내버스 7개 노선의 2015년 평균속도는 시속 24킬로미터로 2년 전에 비해 시속 2.5킬로미터 빨라졌는데 이 중 cctv 카메라를 장착한 시내버스들의 평균속도는 시속 9.5킬로미...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4일 -

광주 운수교차로 램프구간 개통
하남산단 외곽도로 구간 가운데 광주시 광산구 운수교차로의 램프구간이 우선 개통됩니다. 광주시는 운수교차로에서 어등산골프장 입구쪽인 광주에서 평동, 나주 방면 램프구간 2개 차로 신설 공사를 마쳤다며 내일(5일) 오후 3시부터 차로 별로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광주-무안 간 고속도로 하부 교량공사로 차...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4일 -

[한컷뉴스] 조선대, 문화주간 페스티벌 外
조선대학교에 유학 온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유학생 문화주간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3) 광주새날학교 학생들이 한국전통문화를 익히고 직접 체험하기 위해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했습니다. (2) 장성군이 가을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 산불예방전문 진화대원 발대식을 갖고 직무교육...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4일 -

광주 양동시장서 모레(5일) 맥주축제 개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광주 양동시장에서 맥주 축제가 열립니다. '양동칠맥파티'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양동시장 맥주축제는 내일(5일) 오후 4시부터 5시간 동안 진행되며 고객과 상인들이 주먹밥을 만들어 먹는 '모두 하나로 주먹밥 퍼포먼스', '동시 건배 기네스북' 등의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4일 -

국정농단사태9 - 시국선언에서 장외 투쟁으로
(앵커) 정부가 사태를 수습하려고 하면 할수록 시민 분노는 거세지는 형국입니다. 대통령 사과 때도 그랬고, 이번 개각도 그렇습니다. 잇따르는 시국선언이 이제는 장외 투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정의당 광주시당 당원들이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외치며 퇴근길...
윤근수 2016년 11월 03일 -

국정농단사태9 - 시국선언에서 장외 투쟁으로
(앵커) 정부가 사태를 수습하려고 하면 할수록 시민 분노는 거세지는 형국입니다. 대통령 사과 때도 그랬고, 이번 개각도 그렇습니다. 잇따르는 시국선언이 이제는 장외 투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정의당 광주시당 당원들이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외치며 퇴근길...
윤근수 2016년 11월 03일 -

국정농단사태8 - "개각으로 국정농단 본질 안 바뀌어"
◀ANC▶ 이번 개각에서 호남 출신 인사들이 발탁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정국 물타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와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도 최순실 정국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개각으로 국정농단 본질이 바뀌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김종인 민주당...
양현승 2016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