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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 에너지기업 '도전하라'
(앵커)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과 함께 관련 분야 채용에 대한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있습니다. 한국전력 등 에너지공기업들도 지역 인재 채용을 돕기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전 입사 1~2년차 사원들이 예비 후배들에게 채용과 관련된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3일 -

광주시 납품비리 관련 브로커 2명 구속영장
광주시의 납품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관련 브로커 2명에 대해 오늘(3)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에 따르면 가구도매업체 브로커 A 씨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광주시의 가구 구매계약과 관련해 여러 업체로부터 수십차례에 걸쳐 2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고, 인쇄광고업체 브로커 B 씨는 같은 수법으...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3일 -

어등산리조트 지분, 시행자 몰래 매각
광주 어등산리조트 사업을 추진중인 광주관광개발이 광주 도시공사의 승인 없이 지분을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경님 광주시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등산 리조트의 100% 지분을 갖고 있던 광주관광개발이 지난해 7월 다른 민간업체 두 곳에 지분 24.6%를 70억원 가량에 팔았다며 이는 승인을 받도록 한 실시협...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3일 -

친환경으로 둔갑된 마늘이 학교 급식소에
(앵커) 일반 농법으로 재배된 마늘이 친환경 마늘로 둔갑된 채 학교 급식에 사용됐습니다. 20억원 어치가 공급됐는데 유통과정에서 이를 막을 장치는 없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무안의 한 농산물 유통업체입니다. 농약을 사용해 재배한 일반 마늘을 유통하는 업체로, 친환경 인증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3일 -

"개각으로 국정농단 본질 안 바뀌어"
◀ANC▶ 이번 개각에서 호남 출신 인사들이 발탁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정국 물타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와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도 최순실 정국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개각으로 국정농단 본질이 바뀌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김종인 민주당...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3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 최순실씨 국정농단에서 비롯된 시민들의 허탈과 분노가 장외 투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 퇴진 요구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 이번 개각에서 호남 출신 인사들이 뒤늦게 발탁된 것에 대해 '호남을 모욕하는 것'이라는 반발이 큽니다. ** 일반 마늘을 친환경마늘로 속여 학교 급식에 공급해 6억 원 가량의 부...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3일 -

해남, "군정 공백 무책임..해남군수 사퇴해야"
◀ANC▶ 군수가 인사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해남군은 다섯 달 넘도록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철환 군수의 항소로 군정 공백이 이어지면서 군수직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박철환 해남군수가 인사비리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건 지난 5...
카메라전용 2016년 11월 03일 -

해남, "군정 공백 무책임..해남군수 사퇴해야"
◀ANC▶ 군수가 인사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해남군은 다섯 달 넘도록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철환 군수의 항소로 군정 공백이 이어지면서 군수직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박철환 해남군수가 인사비리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건 지난 5...
카메라전용 2016년 11월 03일 -

무안,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 해법 없나
◀ANC▶ 농산물의 최저가격을 보장하기 위한 조례가 주민 발의로 청구된 지 2년이 지나도록 표류하고 있습니다. 재원과 지원 규모를 놓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에 포함된 건 4개 곡물과 7개 채소, 2개 과일 등 모두 13개 농산물. 전라남...
양현승 2016년 11월 03일 -

무안,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 해법 없나
◀ANC▶ 농산물의 최저가격을 보장하기 위한 조례가 주민 발의로 청구된 지 2년이 지나도록 표류하고 있습니다. 재원과 지원 규모를 놓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에 포함된 건 4개 곡물과 7개 채소, 2개 과일 등 모두 13개 농산물. 전라남...
양현승 2016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