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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개방형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기술 공유
한국전력이 전력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해 개방형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에 나섭니다. 한전은 회사 내부 중심의 연구개발 활동을 넘어 외부에 핵심기술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새로운 연구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기로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력 사물인터넷 개방형 연구실을 만들어 국내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에 무...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9일 -

SW융합클러스터 센터 출범
광주와 전남의 전략산업인 에너지산업과 소프트웨어 산업을 연계시켜 육성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가 오늘(19일) 나주 혁신도시에서 출범합니다. 한국전력 본사 안에 마련된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는 앞으로 5년동안 320억원의 재정을 투입해 에너지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연구 개발을 지원하고 벤처기업...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9일 -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규탄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지역 문화계에서도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민족예술인들은 어제(18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열을 통해 문화예술을 통제하려는 것은 저열하고 야만적인 탄압행위라며 블랙리스트를 폐기하고 책임자를 밝혀내 처벌하라고 촉구했...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9일 -

접혀진 날개의 꿈
(앵커) ◀ANC▶ 불의의 사고로 지체 장애를 얻었지만 사진을 통해 주변의 소중한 것들과 교감을 나누고있는 장애인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이제는 그 소중함을 다른 사람과도 나누고 싶다고 합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꽃을 향해 날아든 벌 한마리. 수천 만 번은 움직였을 날개까지 사진 속에 선명...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9일 -

보육대란은 피했지만....
(앵커)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문제가 일단 풀렸습니다. 당장 우려됐던 보육대란은 피할 수 있게 됐지만 해결 과정이 매끄럽지 않아 후유증이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광주시의회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등이 포함된 시교육청 추경 예산을 통과시켰습니다. 당초 시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안과 비교하면...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9일 -

[카드뉴스] '맛 여행'의 강자지만..
맛있다, 먹고싶다, 멀다, 힘들다 ... 이 단어의 공통점이 뭔지 아십니까? 광주와 전남, 전북 여행에 대해 국민들이 느낀 감정입니다. 지난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SNS에 실린 '호남 여행'과 연관된 단어를 분석한 결과인데요. '맛있다'와 '먹고 싶다'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 호남 여행의 키워드는 단연 '먹거리'였습니...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9일 -

추젓 본격 출하..가격 폭등
◀ANC▶ 전남 서남해에는 최근 가을젓, 추젓 출하가 한창입니다. 김장철에 대비한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크게 치솟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국적인 새우젓 집산지인 신안 송도항, 모처럼 위판장이 새우젓으로 가득 찼습니다. 지금 나오는 새우젓은 추젓이라고 불리는데 씨알은 작지만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9일 -

'양심적 병역거부' 항소심서 첫 무죄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한 양심적 병역 거부자에 대해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항소3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3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성장 과정 등을 볼 때 종교적 신념과 양심에 따라 병역을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1심에서 유,무죄 판결이 엇갈...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9일 -

교사 임용시험, 도*농 격차 심화 '전남 미달'
공립 교사 임용 시험에서 도시와 농촌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그제(17일) 마감된 교사 임용시험 원서 접수에서 공립 유치원은 13명 모집에 213명이 응시해 16.3대 1의 경쟁률을보였습니다 초등학교도 20명 모집에 101명이 응시해 5대 1이 넘었습니다. 반면 전남의 경우 공립 유치원과 초등...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9일 -

전남 해수면 상승..도로 곳곳 침수
◀ANC▶ 어제(18)까지 이틀 동안 달과 지구, 태양이 거의 일직선으로 늘어서면서 바닷물의 수위가 최고조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됐는데요. 실제 바닷물의 높이는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전남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가 온통 물에 잠겼습니다. 바로 옆 배수구에서...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