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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올려주겠다며 과외비 가로챈 40대 구속
자녀의 성적을 올려주겠다며 학부모를 상대로 수천만원을 가로챈 40대 과외 강사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46살 허 모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지역 학부모 3명에게 "1년치 과외비를 미리 주면 성적을 올려주겠다"고 접근해 3천 7백만원을 가로챈 뒤 실제로는 1달 가량만 수업을 해준 혐의를 받고...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7일 -

광주시 비서실장에 윤기현 과장 임명
박용수 전 비서실장의 자진 사퇴로 공석이 된 광주시 비서실장 자리에 윤기현 행정지원과장이 임명됐습니다. 광주시는 공직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내부 공직자 중에서 적임자를 찾아 비서실장에 임명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공석인 정무특보는 공모 절차를 통해 적임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7일 -

이삭에 싹튼 피해--보험도 불만
◀ANC▶ 벼가 익어갈 때 불어닥친 태풍과 잦은 비로 이삭에 싹이 트는 수발아 피해가 도내 전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지난 주말 동안 또 다시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더욱 확산될 조짐이지만 재해보험도 피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수확기에 접어든 벼가 누렇게 익...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7일 -

[카드뉴스] 광주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지방 재정을 채우기 위해 주민들에게 걷는 지방세, 잘 내고 계십니까? 최근 광주시가 고액의 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체납일부터 1년이 지나도록 천만원 이상을 체납한 개인과 법인이 대상입니다. 올해는 245명이 해당됐는데요. 개인이 178명, 법인이 67개였습니다. 이들이 체납한 지방세는 총 56억 6천만원, 한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7일 -

아파트 전기차 충전 기반 구축
(앵커) 머지않아 전기자동차가 대세가 될 거라고 하지만 충전 기반시설 부족은 늘 고민거리였습니다. 한국전력이 아파트 단지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무상으로 구축해주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전기자동차 운전자가 회사 주차장에서 차량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에 사는 이 운전자는 차를 살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7일 -

수능까지 '한 달' 선택과 집중 필요
(앵커) ◀ANC▶ 대입 수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은 긴장속에서도 실전 준비에 막바지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남은 한달 '선택'과 '집중'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한 고등학교의 수업시간, 학생들 간에 활발한 토론이 이어집니다. 모의고사 문제들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7일 -

예산 지원 확인돼야 의심도 해소
(앵커) 국제수영연맹이 이렇게 자꾸 정부의 보증을 요구하는 건 국비 지원 없이 광주시가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지 의심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결국 이 의심을 푸는 길은 국비 예산 확보에 달려 있다는 뜻입니다. 이어서 윤근수 기자 (기자) 지난 5월 광주를 방문했을 당시 코넬 사무총장은 대회 시설 계획에는 만족감을...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7일 -

FINA, "수영대회예산 정부 보증해달라"
(앵커) 2019 광주 수영선수권대회와 관련해 국제수영연맹이 정부 예산 보증을 요구하는 서한을 최근 또 보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광주시와 조직위원회는 대수롭지 않다는 분위기인데 이래도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제수영연맹 FINA가 지난달 광주수영선수권대회의 예산에 대한 정부...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7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국제 수영연맹이 2019 수영대회와 관련해 정부의 예산 보증을 요구하는 서한을 또 보냈습니다. 국비 지원 없이 광주시가 대회를 개최할 수 있을 지 의심하기 때문인데 결국 국비 예산 확보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 대입 수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남은 한달 '선택'과 '집중'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 아...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7일 -

고흥, 보조금 사기, 18명 무더기 '유죄'
◀ANC▶ 김 활성처리제 보조금 사기 혐의로 어촌계장과 업체 관계자 등 18명이 1심에서 무더기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4년 동안 무려 8억 원에 가까운 혈세가 편법을 통해 줄줄 새나갔지만, 지자체는 이 같은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김 양식장에서 파래와 같은 이물질을 제...
문형철 2016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