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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자전거 행진 '아름다운 동행'
홀로 자전거를 타기 힘든 시각장애인들이 텐덤 자전거를 활용해 비장애인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광주영광원은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박 2일로 '두 바퀴로 달리는 사랑'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탈 수 있는 2인용 자전거인 '텐덤 사이클...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7일 -

전공노*전일빌딩 관련자 징계 결정 유보
전공노 가입을 주도한 광주시 노조 간부들과 전일빌딩 리모델링 과정에서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가 유보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점 등을 이유로 심의를 보류했습니다. 앞서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공무원 노...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7일 -

광주시-교육청, 누리과정 예산 문제 해결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문제를 둘러싼 광주시와 교육청의 갈등이 해결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필요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6백70억 원 가운데 광주시가 학교용지 부담금 3백억 원을 지급하고 나머지 3백70억 원은 교육청이 편성하기로 윤장현 시장과 장휘국 교육감이 합의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7일 -

광주형일자리 토론
광주.목포.여수MBC와 광주전남연구원이 함께 마련한 특집토론 제 3부 '함께 만드는 광주형 일자리'편이 어제(16일) 아침 방송됐습니다. 적정임금과 노사상생을 핵심 개념으로 하는 광주형 일자리 정책이 고용절벽을 극복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됐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저성장과 주력 제조업의 침체 속에 일자리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7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 적정임금과 노사상생을 핵심개념으로 하는 광주형 일자리 정책이 고용 절벽을 극복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70년 역사의 광주 동구 인쇄거리가 문을 닫는 업체가 늘면서 활력을 잃고있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맞춰 인쇄거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를 걸었지만 침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 최악...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7일 -

축협 내장지방 62억 원 빼돌린 업자 징역형
광주지방법원 형사 12부는 축협의 동물성 내장지방 수십억 원 어치를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운반업자 54살 A씨에게 징역7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4백 차례에 걸쳐 소나 돼지를 도축하고 발생한 내장지방 만 6천 톤, 62억 원어치를 빼돌려 사료제조업체에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6일 -

[통합]여수시 전 직원 음식업소 담당제 추진
여수시가 불친절과 바가지 요금을 근절시키기 위해 공무원 음식점 담당제를 시행합니다. 여수시는 이달부터 전 직원이 천3백여개소의 음식업소를 담당해 매월 한 차례씩 음식점을 방문하고 음식물 재활용, 부당 요금 여부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이 제도를 통해 적발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또는 식품 위생법...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6일 -

광주전남 소방서 내진율 22.2%에 불과
안전의 마지막 보루인 광주전남지역 소방서와 119안전센터의 내진율이 지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이 배포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내진 대상 소방서 18곳 가운데 내진설계가 된 소방서는 4곳으로 내진율이 22.2%에 불과했습니다. 전국 평균 내진율이 47%인 것과 비교해 절...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6일 -

[통합]국산 목재 사용률, 전남도 25%에 불과
전남도의 국산 목재 사용률이 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라남도가 지출한 목재 구입 비용은 모두 11억 9천여만 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국산 구입 비용은 25%로 경기와 부산에 이어 3번째로 낮았습니다. 위 의원은 "국산 목재 판매촉진...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6일 -

저수지서 낚시하던 50대 숨진 채 발견
오늘(16) 오전 11시쯤, 곡성군 겸면의 한 저수지에서 56살 김 모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낚시를 하기 위해 그물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