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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산대교 부실시공 입건 공사 관계자 검찰 송치
부실시공으로 사고가 난 영광 칠산대교와 관련해 시공사 관계자들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영광경찰서는 현장 관리와 감독을 소홀히 해 근로자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대우건설 현장 소장 54살 정 모씨와 하청업체 관계자 등 11명을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과수와 사고조사위는 이들이 다리...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4일 -

호남대, '더불어 함께' 팀 걷기대회
호남대학교 학생과 교수 등이 함께 걸으며 소통과 배려, 협력을 통해 인성을 함양하는 '더불어 함께' 팀 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학 구성원 130여개 팀 천 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호남대학교에서 황룡강 수변공원 일대를 걸으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배려와 소통을 통한 팀워크 향상을 위해 마련됐습...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4일 -

누리과정 예산 시정질문에서도 논란
누리과정 예산 문제가 광주시의회 시정질문에서도 논란이 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이정현 의원은 예비비가 있는데도 광주시교육청이 추경 예산안에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포함시키지 않아 보육 대란이 우려된다며 지금이라도 추경안에 편성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장휘국 교육감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은 정부...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4일 -

한빛원전 폐기물 두번째 해상 운송 진행
포화상태에 이른 한빛원전의 중 저준위 폐기물을 해상으로 운송하는 작업이 두번째로 진행됐습니다. 한빛원전 등에 따르면 원전 폐기물 전용 운반선인 '청정누리호'가 어제(3) 폐기물 천 드럼을 싣고 원전 물양장을 출발해 경북 경주로 향했습니다. 원전 폐기물 해상 운송 작업은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시작돼 해마다 두 세...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4일 -

도서벽지 여교사 보호 스마트워치 실효성 낮아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은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계기로 교육부가 보급하고 있는 스마트워치가 현장에서는 외면받고 있다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송기석 의원은 낮은 실효성 때문에 도서벽지에 홀로 사는 여교사 천백여 명 중에 스마트워치 보급을 희망하는 교사는 2백80여 명으로 25%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주...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4일 -

목포, 여교사 성폭행,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
◀ANC▶ 지난 5월, 여교사를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른 피고인 3명에게 1심에서 최고 18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최대 쟁점이었던 범행 공모가 사전에 있었던 것으로 재판부는 판단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여교사 성폭행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피고인 3명에게 중형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양현승 2016년 10월 14일 -

목포, 여교사 성폭행,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
◀ANC▶ 지난 5월, 여교사를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른 피고인 3명에게 1심에서 최고 18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최대 쟁점이었던 범행 공모가 사전에 있었던 것으로 재판부는 판단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여교사 성폭행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피고인 3명에게 중형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양현승 2016년 10월 14일 -

광양, 폐지 수출...'1거 3득'
◀ANC▶ 폐지를 모아 세계 각지로 수출하는 전문기업이 광양항을 기반으로 호남권사업에 착수했습니다. 폐지수출은 특히 1거 3득의 사회적인 효과를 가져 온다고 하는데요, 그 의미를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물류센터에 산더미처럼 쌓인 폐지 들이 반듯하게 압축된 상태로 컨테이너 박스에 실려 나갑니다. ...
박광수 2016년 10월 14일 -

광양, 폐지 수출...'1거 3득'
◀ANC▶ 폐지를 모아 세계 각지로 수출하는 전문기업이 광양항을 기반으로 호남권사업에 착수했습니다. 폐지수출은 특히 1거 3득의 사회적인 효과를 가져 온다고 하는데요, 그 의미를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물류센터에 산더미처럼 쌓인 폐지 들이 반듯하게 압축된 상태로 컨테이너 박스에 실려 나갑니다. ...
박광수 2016년 10월 14일 -

해남, 출산장려 지역정책 한계
◀ANC▶ 전국적으로 출생아가 줄어들면서 인구정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구 유출이 심각한 전라남도도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펴고 있지만 열악한 재정이 한계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합계출산율 1위에 오른 해남군이 유모차 행진 음악회를 엽니다. 이처럼 출산을 ...
최진수 2016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