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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촌영구임대, 인근 분양아파트보다 관리비 비싸
광주 도시공사가 운영중인 영구임대아파트 중 일부가 인근의 분양아파트보다 관리비가 비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도시공사에 따르면 광주 쌍촌 영구임대아파트의 세대당 월 평균 관리비는 4만8천3백원으로 분양아파트인 시영1차에 비해서는 9천9백원, 시영2차에 비해서는 1만 5천원 가량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2일 -

'지방소멸' 위험 전남이 가장 높아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지방 소멸 위험이 전국에서 전남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한국고용정보원을 통해 분석한 결과 지방소멸 위험지수가 전남은 0.502로 17개 시도 가운데 소멸 위험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7개 군지역은 지수가 0.5 미만으로 인구 소멸 위험 단계에 진...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2일 -

지난달 고용률 광주↓·전남↑
광주의 고용률은 하락한 반면 전남은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률이 광주는 57.9%로 지난해와 비교해 1.4퍼센트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반면 전남의 고용률은 63.4%로 1.0%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2일 -

[한컷뉴스] 서구, 출산장려 캠페인 外
광주 서구가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10) 광주 동구가 은행 열매 악취로 인한 민원을 줄이기 위해 은행나무 열매따기 작업에 나섰습니다. (7~) 전라남도 지체장애인협회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자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한마음 축제를 열었습니다. (12)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구례를 포...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2일 -

재산 빼돌린 고액 체납자 고발
광주지방국세청은 올 상반기 동안 체납 처분을 피하기 위해 재산을 빼돌린 혐의가 있는 고액 체납자 10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적게는 3억원에서 많게는 5억원이 넘는 재산을 가족 등의 명의로 빼돌리거나 해외 유령회사에 투자하는 형식으로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의사와 대형 식당 업주 등 고...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2일 -

고객 명의 카드 재발급해 수 억 가로챈 20대 구속
고객 명의의 신용카드를 부정하게 재발급해 수 억원을 사용한 카드모집원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피해자 8명의 신용카드를 몰래 분실신고한 뒤 재발급 받아 현금을 인출하거나 카드론를 받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160여 차례에 걸쳐 2억 원 가량을 부정하게 사용한 혐의로 28살 송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2일 -

장애인*영세민 상대 대출 사기 일당 영장
장애인과 영세민을 상대로 대출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신용등급이 낮아 대출이 어려운 장애인 등의 신용을 회복 시켜준 뒤 이들 명의로 대출을 받아 가로채는 수법으로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3명으로부터 3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2살 강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2일 -

북구청-공무원 노조 성과급 재분배 갈등 봉합
성과상여금 재분배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북구청과 공무원 노조가 갈등을 봉합했습니다. 광주 북구청과 노조는 재분배를 위해 걷었던 성과급을 개별 직원에게 돌려주는 대신, 구청은 성과급 지급 중단을 철회하는 조건으로 의견 접근을 봤습니다. 한편, 북구청은 성과급 반납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는 제보가 행자부에 접수된...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2일 -

광주 총인시설 결함으로 해마다 5억 낭비
하수 찌꺼기를 걸러내는 총인시설이 탈수기 시설의 결함에도 불구하고 준공돼 해마다 5억원 가량의 추가 처리 비용이 드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태환 광주시의원은 시정질문에서 광주 총인시설 시공사가 당초 슬러지 함수율을 80% 이하를 보장했지만 실제로는 85%에 불과해 연간 처리 비용이 5억원 가량 더 들고 있다고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2일 -

광주시장 인척 비서관 직위해제
광주시장의 인척인 김 모 비서관이 직위해제됐습니다. 광주시는 김 비서관이 사표를 제출했지만 김 비서관에 대한 수사를 개시했다는 광주지검의 통보가 지난 7일 접수됨에 따라 사표 수리를 보류하고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비서관은 알선 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용구 전 자문관의 동생으로, 검찰은 계약 업...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