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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교통 사고 낸 간부급 경찰 입건
광주의 한 간부급 경찰관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어제(15) 오후 5시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도로에서 지방청 소속 김 모 경감이 몰던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 받았습니다. 경찰은 김 경감이 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095%인 상태서 운전을 하다 사...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6일 -

광주공고 70주년..정의화*정인채 수상
광주공업고등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고 학교를 빛낸 동문들에게 '자랑스러운 광주공고인상'을 수여했습니다. 자랑스러운 공고인에는 정인화 국회의원과 정인채 새천년종합건설 회장, 강대욱 광주향교 전교 등 3명이 선정됐습니다. 이들은 사회봉사와 나눔활동, 지역사회 발전에 애쓴 공로를 인정받았습니...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6일 -

[통합]어제(15) 국가정원 방문객 10만 명 넘어
가을 축제가 잇따라 열린 순천만 국가정원에 어제(15) 하루에만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는 어제(15)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정채봉 동화잔치', '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순천만 국제 교향악 축제'의 개막 공연까지 진행되면서 방문객 수가 10만 천 3백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6일 -

술 취한 40대 전남도청서 방화 소동
오늘(16일) 아침 7시 15분쯤 전남도청 1층 로비에서 마흔 여섯 살 진모씨가 술에 취한 채 방화 소동을 벌이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진씨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옆자리 일행들이 싸우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다"며 전남도청 1층 로비에 휘발유를 뿌리고 "죽겠다"며 소동을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6일 -

'뇌물수수 혐의' 광양세관 직원 구속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광양세관 직원 4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14년 보세화물과 관련해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광양항에 있는 한 창고업체 대표에게 현금 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김 씨가 자신의 처조카를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6일 -

보조금 사기, 18명 무더기 '유죄'
◀ANC▶ 김 활성처리제 보조금 사기 혐의로 어촌계장과 업체 관계자 등 18명이 1심에서 무더기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4년 동안 무려 8억 원에 가까운 혈세가 편법을 통해 줄줄 새나갔지만, 지자체는 이 같은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김 양식장에서 파래와 같은 이물질을 제...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6일 -

천일염 생산 기간 줄여야
◀ANC▶ 최악의 소금값 파동에 신안지역 염전들이 한 달 먼저 바닷물을 뺐습니다. 천일염 생산 시기를 손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의 한 염전 지대. 바닷물을 증발시켜 천일염을 만들었던 소금밭이 바짝 말라 있습니다. 3월 28일 시작된 올해 소금 생산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6일 -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수산분야 영향.피해 조사
전라남도가 앞으로 1년동안 부정청탁과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수산분야 영향과 피해를 조사분석합니다. 조사 대상은 전남 열네 개 시군 예순다섯 개 수산물 가공유통요식업체와 13개 지구별 수협의 주요 수산품 판매 동향이고 명절에는 선물 상품을 중점적으로 관찰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주요...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6일 -

시각장애인 자전거 행진 '아름다운 동행'
홀로 자전거를 타기 힘든 시각장애인들이 텐덤 자전거를 활용해 비장애인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광주영광원은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박 2일로 '두 바퀴로 달리는 사랑'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탈 수 있는 2인용 자전거인 '텐덤 사이클...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6일 -

시내버스 정비원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수사
시내버스 정비원이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5) 새벽 5시쯤, 광주시 광산구 평동의 한 시내버스 차고지에 주차된 버스에서 정비원 58살 최 모씨가 의자에 앉아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막차 성능 검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갔던 최 씨가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