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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혀진 날개의 꿈
(앵커) ◀ANC▶ 불의의 사고로 지체 장애를 얻었지만 사진을 통해 주변의 소중한 것들과 교감을 나누고있는 장애인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이제는 그 소중함을 다른 사람과도 나누고 싶다고 합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꽃을 향해 날아든 벌 한마리. 수천 만 번은 움직였을 날개까지 사진 속에 선명...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8일 -

교사 임용시험, 도*농 격차 심화 '전남 미달'
공립 교사 임용 시험에서 도시와 농촌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어제(17) 마감된 교사 임용시험 원서 접수에서 공립 유치원은 13명 모집에 213명이 응시해 16.3대 1의 경쟁률을보였습니다 초등학교도 20명 모집에 101명이 응시해 5대 1이 넘었습니다. 반면 전남의 경우 공립 유치원과 초등교...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8일 -

[카드뉴스] '맛 여행'의 강자지만..
맛있다, 먹고싶다, 멀다, 힘들다 ... 이 단어의 공통점이 뭔지 아십니까? 광주와 전남, 전북 여행에 대해 국민들이 느낀 감정입니다. 지난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SNS에 실린 '호남 여행'과 연관된 단어를 분석한 결과인데요. '맛있다'와 '먹고 싶다'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 호남 여행의 키워드는 단연 '먹거리'였습니...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8일 -

추젓 본격 출하..가격 폭등
◀ANC▶ 전남 서남해에는 최근 가을젓, 추젓 출하가 한창입니다. 김장철에 대비한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크게 치솟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국적인 새우젓 집산지인 신안 송도항, 모처럼 위판장이 새우젓으로 가득 찼습니다. 지금 나오는 새우젓은 추젓이라고 불리는데 씨알은 작지만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8일 -

고흥에서 정미소 화재...80대 노인 2명 화상
오늘(18) 오전 9시 35분쯤 고흥군 두원면에 있는 한 정미소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정미소 주인 84살 정 모 씨와 손님 80살 송 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정미소 건물 100㎡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미소 안...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8일 -

전남 해수면 상승..도로 곳곳 침수
◀ANC▶ 어제와 오늘(18) 달과 지구, 태양이 거의 일직선으로 늘어서면서 바닷물의 수위가 최고조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됐는데요. 실제 바닷물의 높이는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전남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가 온통 물에 잠겼습니다. 바로 옆 배수구에서는 바닷...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8일 -

프로구단 버스까지.. 질주의 비밀은?
◀ANC▶ 관광버스와 화물차 같은 대형차들은 한번 사고가 나면 울산 관광버스 참사같은 큰 사고로 이어지곤 하는데요. 속도제한 장치를 불법으로 풀고 고속도로 위를 질주하던 차들이 적발됐습니다. 그중엔 프로야구 선수단 차량도 끼어 있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한적한 도로가에 멈춰 있는 대형 화물차.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8일 -

보육대란은 피했지만....
(앵커)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문제가 일단 풀렸습니다. 당장 우려됐던 보육대란은 피할 수 있게 됐지만 해결 과정이 매끄럽지 않아 후유증이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광주시의회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등이 포함된 시교육청 추경 예산을 통과시켰습니다. 당초 시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안과 비교하면...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8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문제가 풀렸지만 해결과정이 매끄럽지 않아 후유증이 우려됩니다 나몰라라 하는 정부 탓에 기관들 사이의 갈등만 깊어지게 됐습니다. ** 관광버스와 화물차 같은 대형차들이 제한 속도를 불법으로 풀고 고속도로 위를 질주하다 적발됐습니다. 프로야구 선수단 차량도 끼어 있었습니다. ** 올해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8일 -

전남대, 아시아 혁신대학 '37위'
전남대학교가 로이터통신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로이터 통신이 학술 논문과 특허 정보를 바탕으로 발표하는 최고 혁신대학 평가에서 전남대는 아시아 대학 가운데서 37위, 국내 대학에선 11위, 국립 대학에선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영향력이 큰 우수 논문을 많이 발표했고,...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