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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 '꿀꺽'...증권사 직원 구속
◀ANC▶ 고객 돈 4억 원을 편취한 뒤 해외로 도피했던 전 증권사 직원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빼돌린 금액은 다른 투자 손실을 메꾸거나 도피 생활을 하는 데 썼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순천에 있는 한 증권회사 지점입니다. 이곳에서 근무하던 44살 강 모 씨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넉 달 동안 자신...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4일 -

창사 52주년 특집 여론조사 1
(앵커) 광주 MBC가 창사 52주년을 맞아 광주,전남의 신산업과 청년 일자리, 문화관광, 전라도 가치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특집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순서로 지역의 미래 신산업에 대한 지역민들의 생각을 살펴봅니다. 한신구 기자 (기자) ** (그래픽 1)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산업으로 지역민들은 가...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4일 -

주요 항구 선박 긴급 피항...대책본부 가동
태풍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주요 항로가 통제된 가운데 대부분의 선박들은 가까운 항포구에 피항해 있습니다. 현재까지 별 다른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았지만, 유관 기관들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채 태풍의 경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4일 -

내일 새벽 태풍 영향
(앵커) 제 18호 태풍 차바가 북상하면서 광주전남지역에도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들어 처음으로 강력한 태풍이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태풍 상황을 백단비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태풍의 진로는 어떤가요? (기상캐스터) 네, 현재 태풍 차바는 제주 서귀포 남쪽...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4일 -

윤 시장, 조직 쇄신으로 돌파 의지
(앵커) 김용구 전 자문관에 대한 검찰 수사가 비선 실세의 시정 개입 의혹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조직 쇄신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이 또 사과했습니다. 지난 두 번의 사과가 서면으로 한 사과였다면 이번에는 전체 직원들을 마주보고 한 게...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4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태풍 차바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사이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 김용구 전 자문관 수사와 관련해 윤장현 광주시장이 조직 쇄신 의지를 밝혔습니다. 문책성 인사도 시사했습니다. ============================================ 고객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4일 -

해남, 심상치 않은 배춧값
◀ANC▶ 올 여름 폭염으로 배추가 말 그대로 금배추라고 할 정도로 폭등했는데요. 그런데 김장철에는 사정이 전혀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국적인 배추 주산지인 해남입니다. 최근 심은 배추 모종들이 적당히 내린 비로 생육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산지 밭떼기 거래도 빨...
문연철 2016년 10월 04일 -

해남, 심상치 않은 배춧값
◀ANC▶ 올 여름 폭염으로 배추가 말 그대로 금배추라고 할 정도로 폭등했는데요. 그런데 김장철에는 사정이 전혀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국적인 배추 주산지인 해남입니다. 최근 심은 배추 모종들이 적당히 내린 비로 생육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산지 밭떼기 거래도 빨...
문연철 2016년 10월 04일 -

순천, 투자금 '꿀꺽'...증권사 직원 구속
◀ANC▶ 고객 돈 4억 원을 편취한 뒤 해외로 도피했던 전 증권사 직원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빼돌린 금액은 다른 투자 손실을 메꾸거나 도피 생활을 하는 데 썼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순천에 있는 한 증권회사 지점입니다. 이곳에서 근무하던 44살 강 모 씨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넉 달 동안 자신...
문형철 2016년 10월 04일 -

순천, 투자금 '꿀꺽'...증권사 직원 구속
◀ANC▶ 고객 돈 4억 원을 편취한 뒤 해외로 도피했던 전 증권사 직원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빼돌린 금액은 다른 투자 손실을 메꾸거나 도피 생활을 하는 데 썼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순천에 있는 한 증권회사 지점입니다. 이곳에서 근무하던 44살 강 모 씨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넉 달 동안 자신...
문형철 2016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