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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예술인 과반 경제적 어려움 호소
광주지역 예술인 두 명 중 한 명은 연간 소득이 2천만원에 못미치고, 생계유지를 위해 예술 활동 외에 다른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의 민인철 책임연구위원은 광주지역의 예술인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공공분야에서 예술인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창작 공간을...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5일 -

광주문예회관 25주년 기념공연
광주문화예술회관은 개관 25주년을 맞아 오는 7일 오후 7시 대극장에서 기념 공연을 엽니다. 이번 공연에는 광주시립교향악단과 소프라노 신델라, 가수 이문세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야외 광장에서는 맥주 파티와 흥겨운 야외 공연이 펼쳐지고 기념공연 실황이 대형 LED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5일 -

[한컷뉴스] 충장로 배경 웹 영화 만들다 外
이장호 감독이 충장축제 기간에 충장로를 배경으로 여성들의 꿈과 도전을 담은 웹 영화를 촬영했습니다. (29-30) 진로체험과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호남대 랄랄라스쿨이 일자리창출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4) 전남대학교 대학원 식품공학과가 한국의 차 산업 발전을 위해 전...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5일 -

[카드뉴스] 나들이 하듯 가는'나들가게' 폐업 늘어
이웃집 처럼 편하게 드나들고 나들이하는 마음으로 가는 '나들가게' 평소 얼마나 자주 이용하십니까? '나들가게'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동네슈퍼들의 경쟁력을 키워주는 제돕니다. 2010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광주에는 510여 개의 나들가게가 문을 열었습니다. 나들가게로 선정되면 1억원 안에...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5일 -

5월 가족들, 6월 가족을 만나다
(앵커) 광주를 위해 희생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광주MBC 5.18 특집 프로그램 '그들의 광주, 우리의 광주'의 후속작업이 시작됐습니다. 5.18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분신해 숨진 부산의 노동자 황보영국씨 가족을 5.18 유가족들이 30년만에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기자) 1987년 5월 부산, 5.1...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5일 -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여인홍 사장 취임
빛가람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신임 사장으로 여인홍 전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취임했습니다. 여인홍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구촌 이상 기후에 따라 농수산물 수급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농수산물 수급 안정과 유통구조 개선 기능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여 사장은 한국...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5일 -

빛가람 에너지 공기업 국정 감사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 등 빛가람 혁신도시 에너지 공기업에 대한 국정감사가 오늘(5) 진행됩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빛가람 혁신도시 한전 본사 16층에서 한전과 전력거래소, 한전 KPS, 한전 KDN 등 에너지 공기업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합니다. 오늘 국정감사에서는 전기요금 누진제 시행에 따른 폐해와 형평성...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5일 -

정부 비축염 방출..천일염 붕괴 위기
◀ANC▶ 국내 천일염 생산업계가 산지 가격 폭락으로 붕괴 위기에 처했습니다. 생산 어민들은 갑작스런 정부 비축염 방출로 산지 거래가 거의 끊겼다며 책임 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산지에서 거래되는 천일염 가격은 20킬로그램 한 포대에 3천7백 원대, 평년 수준인...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5일 -

여대생 뒤쫓아가 금품 빼앗은 40대 영장
귀가하던 여대생을 쫓아가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1시쯤, 광주시 남구의 한 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귀가하던 여대생 22살 김 모씨의 목을 조른 뒤 10만 원 짜리 상품권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0살 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윤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5일 -

투자금 '꿀꺽'...증권사 직원 구속
◀ANC▶ 고객 돈 4억 원을 편취한 뒤 해외로 도피했던 전 증권사 직원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빼돌린 금액은 다른 투자 손실을 메꾸거나 도피 생활을 하는 데 썼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순천에 있는 한 증권회사 지점입니다. 이곳에서 근무하던 44살 강 모 씨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넉 달 동안 자신...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