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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쑥대밭으로 변해버린 득량만
◀ANC▶ 고수온에 따른 남해안 양식장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전국 최대 키조개 주산지인 득량만은 바닷속이 말 그대로 폐허로 변해버렸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내 키조개 90퍼센트를 생산하는 장흥 득량만. 고수온 피해가 심한 바닷속 양식장을 들어가봤습니다. 뻘속에 ...
문연철 2016년 08월 31일 -

보성, 쑥대밭으로 변해버린 득량만
◀ANC▶ 고수온에 따른 남해안 양식장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전국 최대 키조개 주산지인 득량만은 바닷속이 말 그대로 폐허로 변해버렸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내 키조개 90퍼센트를 생산하는 장흥 득량만. 고수온 피해가 심한 바닷속 양식장을 들어가봤습니다. 뻘속에 ...
문연철 2016년 08월 31일 -

상무지구 옛 토공 사옥 415억원에 재입찰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광주 상무지구의 옛 토지공사 사옥을 기존 매각가보다 41억원 낮춘 415억원으로 재산정하고 재입찰에 나섭니다. 이는 지난달 20일에 실시한 매각입찰에서 입찰 신청자가 없어 유찰된 데 따른 것입니다. 하지만 가격을 낮췄어도 옛 토공 사옥이 여전히 4백억원이 넘는 대형 매물이어서 재입찰을 통해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1일 -

상무소각장 활용방안 시민*주민 의견 괴리
올 연말 폐쇄를 앞둔 상무소각장 활용방안에 광주 도시공사 부지를 포함할 지 여부에 대해 소각장 인근 주민과 광주시민의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0일) 열린 TF 회의에서 공개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시민들은 도시공사 소유의 땅을 아파트로 개발하는 안에 56.2%가 찬성했고 소각장 인근 주민...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1일 -

공동주택 1kW미만 소형태양광 설치지원 추진
전라남도는 공동주택의 1킬로와트 미만 소형태양광 발전사업을 지원합니다. 지금까지는 1에서 3킬로와트 범위의 주택지원사업으로 지원했지만 공동주택의 경우 1킬로와트 미만 소형태양광 수요가 많은 점을 반영해 연말까지 8백여 가구에 도비와 시군비로 설치비의 60%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1일 -

국민의당 소속 시의원도 교섭단체 구성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에 이어 국민의당 시의원들도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당 소속 광주시의원들은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하고, 김민종 의원과 심철의 의원을 각각 원내대표와 대변인으로 추대했습니다. 이에따라 시의회는 2004년 이후 12년만에 양당의 교섭단체 체제가 만들어졌고,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1일 -

조선대, 차기 총장 선거 다음 달 20일
조선대학교 차기 총장선거가 다음 달 20일 치러집니다. 조선대 총장후보 추천위원회는 차기 총장 선거를 다음 달 20일 치르기로 하고 오늘(30)부터 일주일동안 총장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모가 마무리되면 출마자에 대해 적격 심사를 벌여 총장선거에 나설 후보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조선대는 교원 76%, 직원 13...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1일 -

모든 지하철역에 스크린도어 설치 완료
광주의 모든 지하철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됐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운천역을 비롯해 스크린도어가 미설치된 9개 역에 스크린도어 설치를 마무리하고 내일(31)부터 정식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에는 130억 원이 투입됐고, 응급 상황에는 모든 문이 열고 닫히도록 하는 등 안전을 위한 최신 기술이 적용됐...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1일 -

전남경찰청, 9월부터 암행순찰차 투입
전남지방경찰청이 다음 달부터 전남지역 고속도로에 암행 순찰차 2대를 투입합니다 암행 순찰차는 경찰 표시를 하지 않은 단속 차량으로, 올해 초부터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 고속도로에서 급제동 등 난폭운전과 전용차로 운행, 갓길 운행 등을 단속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1일 -

무면허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세무사 구속
무면허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세무사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일 광주시 서구 풍암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3대를 들이 받아 운전자 등 4명을 다치게 한 뒤 도주한 혐의로 세무사 58살 문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문 씨는 사고를 낸 뒤 자신의 또 다른 차량을 몰다...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