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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형 개헌·지방분권특위 필요"
20대 국회 개원 직후부터 정치권에서 개헌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어제(24)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분권 관련 토론회에서 조충훈 순천시장과 이기우 인하대 교수 등은 "현재 지방정부는 헌법과 법률에 손발이 묶여 있는 상태"라며 "지방재정 보장과 국회 양원...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5일 -

세월호 선수 들기 또 연기..28일 재개
이번 주말로 예정됐던 세월호 뱃머리 들기 작업이 또 다시 연기됐습니다. 해양수산부 세월호인양추진단은 "파고가 2미터를 넘는 등 기상악화로 선수 들기 작업이 불가능해 오는 28일 작업을 재개해 이달 말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인양의 중요 공정인 선수들기는 지난 12일 작업 도중 선체가 손상돼 중단...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5일 -

광주 광천 1교 교차로 신호 7달만에 재변경 추진
광주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광천 1교 교차로의 신호체계가 바뀐 지 7 달만에 재변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열고 광천동 광천 1교 교차로에서, 내방로와 월산로에서 광천 2교 방향 천변 좌로로 진입하는 것을 다시 금지하는 안건을 심의한 결과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경...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5일 -

'5.18 스마트엔티어링' 이달의 PD상
광주MBC가 제작해 방송한 '5.18 스마트엔티어링'이 한국PD 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피디상을 수상했습니다. 5.18 스마트엔티어링은 지난 5월 21일 오후 3시간 동안 진행한 생방송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라디오를 들으며 5.18 사적지를 탐방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쌍방향 네트워크로서 라디오 매...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5일 -

[한컷뉴스] 서구, "아동*여성 안전한 골목 만든다"外
광주 서구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골목을 만들기 위해 관련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23) 보성군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지방재정학회와 함께 미래10년 보성군 재정전망을 주제로 찾아가는 지방재정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23-24) 구례군이 어족자원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소득을 늘리기 위해 섬진강변에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5일 -

수십억 보조금만 날렸다
◀ANC▶ 부실투성이인 장흥 사상의학 체험랜드 조성사업이 결국 수십억 원의 보조금 반환이란 철퇴를 맞았습니다. 수차례 바뀐 민간사업자는 껍데기만 남아 상환능력이 없어 지자체가 이를 떠안게 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체질에 맞는 음식과 약으로 질병을 고치는 이제마 선생의 사상의학...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5일 -

김해공항에 4조 투자, 무안공항은?
◀ANC▶ 정부가 동남권 거점공항인 김해공항에 4조원 넘게 투자해 시설을 대폭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남권 거점공항인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는 10년째 제자리 걸음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무안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18만 2천여명. 김해공항 이용객 595만명의 3%에 불과합니다. 항공기 편...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5일 -

일행에게 흉기 휘둘러 부상 입힌 70대 붙잡혀
술을 마시던 일행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24) 오후 5시쯤 광주시 남구의 한 공원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56살 황모씨 등 2명을 흉기로 찔러 부상을 입힌 혐의로 71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학 병원으로 옮겨진 2명은 집중 치료를 받고 있으며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5일 -

아버지 살해 남매 첫 재판..남동생 "단독범행"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매에 대한 첫 재판에서 남동생이 자신의 단독범행을 주장했습니다. 광주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남동생 43살 문 모 씨는 아버지를 살해한 사실을 인정했지만 누나와 아버지가 다투자 이를 막는 과정에서 혼자 범행을 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남매는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계속 묵비...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5일 -

[카드뉴스] 긴급상황에 112, 119, 110만 기억하세요!
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운영 중인 신고 전화. 몇 개나 알고 계신가요? 현재 15개 기관에서 21개의 긴급전화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정작 긴급상황에 처했을 때 일일이 기억하기 힘들어 '무용지물'일 때가 많습니다. 전화를 걸어도 기관들 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해당기관에 전달하는 데 시간이 상당히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