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신세계, '스타필드' 복합쇼핑몰 사업계획서 제출

신세계그룹이 광주 어등산 스타필드 복합쇼핑몰 사업계획서를 오늘 광주시에 공식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내부 검토 작업을 거쳐 내일(29) 사업계획서 원본을 시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앞서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 8월 어등산 관광단지에 쇼핑과 레저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펌프카 낙하 사망사고.. 무면허 기사 등 3명 송치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펌프카를 운전하다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장비 기사와 현장 소장 등 3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5월, 북구 임동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펌프카를 운전하다 작업대가 부러져 노동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장비 기사와 현장소장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

광주시, 올해 우수정책 '복합쇼핑몰 유치' 선정

광주시의 올해 우수정책으로 '복합쇼핑몰 유치 추진'이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시민과 공무원 등 4천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올해의 베스트5 우수정책으로 복합쇼핑몰 사업과 무등산 정상개방, 온종일 돌보 체계 정책 등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복합쇼핑몰 유치 사업은 현대 백화점과 신세계프라퍼티 ...

광주 방학 중 무상급식, 겨울에도 추진 어려울 듯

광주시교육청이 추진중인 방학 중 무상급식 사업이 올 겨울에도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겨울 방학기간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려했던 점심 무상급식을 준비 부족 등의 이유로 논의를 중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학 중 급식은 초등 돌봄교실을 중심으로 학교별 도시락 지급과 개...

이재명 대표 광주 방문 "저자세 굴종외교 안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강제징용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를 만난 자리에서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상 수상이 미뤄진 것에 대해 피해자를 모욕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전에 광주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 회의에선 일본에 대해 당당해야 하고 저자세 굴종 외교를 하면 안 된다는 국...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5천 명대 '확산세'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5천 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기존확진자의 접촉 등 요양시설 집단감염 여파로 2천 499명이 확진됐고,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은 22개 시군에서 3천 4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사망자는 13명입니다. 이에따라 누적사망자는 광주 769...

20221228 뉴스투데이 날씨

아직도 출근길 빙판길입니다. 한파특보는 해제됐지만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면서 도로가 꽁꽁 얼어있습니다.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늘모습 보시죠, 아직은 구름만 지나는 모습입니다. 종일 대체로 구름많다가 오늘 늦은 밤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날리기 시작해 내일 새벽까지 약한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의과대 신설 논의' 즉각 재개해야

(앵커) 전라남도 의과대 신설, 올해도 아무런 성과없이 한 해를 보내게 됐습니다. 정부 무관심에 전라남도의 무성의한 대응이 겹치며 돌파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20년 7월, 전남에 의과대를 신설하겠다고 했던 정부는 두달여 만에 무기한 연기를 선언했습니다. 의사단체의 반발에 밀려,...

이재명 호남에서 민생 주력.."굴복 없다"

(앵커)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대표가 현장 정치에 주력하며 호남 민생 행보에 나섰습니다. 검찰 출석 통보 등 잇따른 정치적 위기상황에 호남에서 지지세 결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찾아가는 국민보고회가 어젯밤(27) 무안에서 열렸습니다. 이재명 당 대표를 비롯...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12.28

다음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로부터 출석을 요구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제(27일)부터 호남을 찾아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오늘(28일)은 광주를 찾습니다. ----------------------- 기록적 폭설로 다니기 힘들었던 광주시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