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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공항 이전 '범정부 협의체'..급물살 탈까
(앵커)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무총리가 직접 나서서 범정부 협의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는데요. 7년째 표류하고 있는 군 공항 이전 문제가 급물살을 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군 공항 이전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정세균 국무...
송정근 2021년 04월 01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4.01] 군 공항 이전 '범정부 협의체'..급물살 탈까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논의할 범정부 상설 협의체가 구성됩니다. 군공항 이전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광주 전남의 공감대 형성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 광주 평동준공업지역 개발 사업에 한류문화콘테츠 투자가 실현될지 불투명합니다. 거론되는 대...
윤근수 2021년 04월 01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1.03.31]군 공항 이전 '범정부 협의체'..급물살 탈까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1.03.31]군 공항 이전 '범정부 협의체'..급물살 탈까
광주MBC뉴스 2021년 03월 31일 -

손암 정약전의 '자산어보' 개봉
19세기 초 흑산도 유배과정에서 탄생한 손암 정약전의 '자산어보'가 영화로 제작돼 개봉됐습니다. '자산어보'는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손암 정약전' 역에 설경구와 '손암'에게 물고기 지식을 알려준 '창대' 역에 변요한이 열연했고 신안군 도초도와 자은도, 흑산도 일대에서 촬영했습니다. 신안군은 목포 메가박스...
김윤 2021년 03월 31일 -

전남-제주교육청 평화*인권 현장체험 실시
전남과 제주교육청이 내일(1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평화·인권교육 공동수업과 현장체험을 실시합니다. 전라남도 학생과 교사, 여순 10·19 유족회 등 20여 명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제주 4·3평화공원, 북촌 4·3유적지, 섯알오름 학살터 등 73년 전 비극의 역사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그날의 아픔을 함께 ...
김윤 2021년 03월 31일 -

한국섬진흥원 4월 9일 입지 발표될 듯
행정안전부가 한국섬진흥원 입지를 4월 9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지 실사에 나선 한국섬진흥원 설립 정부조사팀은 모레(4월 2일) 전남을 찾을 예정이며, 4월 7일과 8일, 유치희망 지역별 발표를 거쳐 9일에 입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전남에서는 목포시가 단독 유치를 신청했고, 인천*옹진, 충남 보령*홍성, 경남 ...
양현승 2021년 03월 31일 -

이동 차량에 드론 착륙 시대…관련 기술 개발
지스트 기계공학부 이종호 교수 연구팀이 이동하는 차량에 드론이 착륙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종호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차량에 설치한 마커에서 방출한 적외선을 드론이 감지해 착륙할 수 있도록 한 기술로 드론 택배 등 미래 무인 이동체 산업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했습니...
윤근수 2021년 03월 31일 -

사학법인, 법정부담금 대부분 미납
광주지역 대부분의 사립학교 법인이 법정부담금을 납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 지역 사립학교의 지난해 법정부담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납부율이 평균 11.6%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5개 사립학교는 법정부담금을 한푼도 납부하지 않았습니다. 시민모임은 법정부담금 ...
이재원 2021년 03월 31일 -

농민회 "비농업인 농지소유 엄격히 제한해야"
정부가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해 농지관리 개선방안을 발표한 것을 놓고, 농민들이 껍데기 대책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농민회는 성명서를 통해 "농지투기 근절을 위한 4대 법률 개정안이 이달 중 발의된다고 하지만, 비농업인이 농지를 소유할 수 있게 하는 농지법 독소조항이 근본적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농민회...
양현승 2021년 03월 31일 -

장휘국 교육감 "독도 영유권 주장 시정하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일본 고등학교 사회교과서 검정 결과에 대해 즉각 시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주권 침해이자 역사왜곡이라고 규탄하며 독도가 우리 땅임을 증명하는 실증자료를 활용해 독도 상시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근수 2021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