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이슈인) 한 달 앞으로 다가온 4·7 보궐선거 전망

(앵커) 4·7 보궐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주 국민의힘 후보까지 확정되면서 이제 단일 후보 선출 시한이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미니 대선이라고 불리는 이 선거에서 과연 승기는 누가 잡게 될까요? 정준호 변호사와 함께 전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코로나19 백신 관련 허위 정보 유포시 엄중처벌"

전남경찰청이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행위를 엄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경찰청은 전담 모니터링 요원 4명을 지정해 온라인 게시물을 상시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관련 혐의로 25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청은 또, 지난해 초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된 이후 지금까지 모두 281명이 입건...

전 여친에 음란 사진·문자 보낸 공무원 실형선고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 여자친구에게 음란성 문자와 사진을 수시로 보낸 30대 공무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4단독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31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 B씨에게 재회를 요...

삼존과 조카 편의점 강도*납치 시도

새벽에 편의점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납치하려던 삼촌과 조카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함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새벽 함평군의 한 편의점에서 괴한 2명이 흉기로 여종업원을 위협하고 주류를 빼앗고 현금을 요구한 뒤 차량으로 납치를 시도했습니다. 여종업원은 차 문이 잠시 열린 틈을 타 도망쳐 경찰에 신고했...

도서지역 경찰관 휴게시간 논란

◀ＡＮＣ▶ 섬마을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대부분은 3일을 주기로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늘 출동대기 상태여야 하는 업무 특성상 휴게시간이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30여년 간 경찰관으로 근무중인 이현우 경위. 섬마을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지난해 2월, 휴...

이번주부터 병원.의료인 백신 접종 시작

이번주부터 코로나19 치료 병상 의료진에 대한 예방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전남대병원이 오늘(8일) 오후 의료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는 등 오는 20일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 3천여명의 의료진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실시됩니다. 또, 조선대학교에 마련된 호남권역 백신 접종센터에서도 내일(9일)...

광주 5명 추가 확진, 확진 반려동물도 자가격리

보험회사 콜센터를 중심으로 n차 감염이 끊이질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보험회사 콜센터 관계자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어제(7일) 하루 광주에서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또, 함평에서 2명이 추가확진되면서 전남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883명이 됐습니다. 한편, 광주에서 확진 판정...

'쩐의 전쟁' 광주 상의 회장 선거

(앵커) 광주 상공인들을 대표하게 될 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두 명의 후보가 치열하게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행 선거제도가 이른 바 '쩐의 전쟁', 돈선거를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 상공회의소는 지역 경제를 분석하고...

[광주MBC 뉴스투데이2021.03.08] 쩐의 전쟁' 광주 상의 회장 선거

오는 18일 치러지는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 제도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회비 규모에 따라 투표권이 차등부과되는 현행 선거제도는 돈 선거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 이번주부터 병원 의료인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광주지역의 1차 백신 접종률은 50%대에 ...

전남경찰, 코로나19 방역 위반 34건 신속 처리

전남경찰청은 자치단체들의 코로나19 방역수칙 관련 고발 사건을 신속 처리하고 백신 관련 허위정보 생산·유포 행위 근절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은 감염병 예방법 위반 수사 의뢰 사건은 34건으로 33건은 수사를 마무리해 기관통보를 마쳤고 백신 접종 관련 허위·조작 정보를 생산 또는 유포한 25명이 검거했으며 관련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