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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사업장, 코로나 여파 '차질'
(앵커) 광주의 최대 제조업체인 기아자동차와 삼성전자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뚫렸습니다. 축구동호회 등을 통해 근로자들이 잇따라 감염되면서 공장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의 한 식당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게 진행되고있습니다. 지표환자인 광주 676번째 확진자에...
이계상 2020년 12월 01일 -

이슈인) "사필귀정" 전두환 징역 8월..의미는?
(앵커) 징역 8개월과 집행유에 2년, 전두환씨에게 내려진 형량입니다. 고소인 측에선 이번 결과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고소대리인인 김정호 변호사와 함께 1심 결과의 의미를 짚어보겠습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인사) =========================================== 질문 1) 일단 유죄가 선고됐습니...
이미지 2020년 12월 01일 -

유죄 판결에도 시민 반발.."법정 구속하라"
(앵커) 5월단체와 광주시민들은 헬기사격을 인정한 유죄 판결은 일단 환영했습니다. 하지만 법정구속했어야 마땅하다며 형량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번 재판의 고소인이자 고 조비오 신부 조카인 조영대 신부는 명예훼손 혐의를 인정한 법원의 판결이 일단 다행스럽다고 ...
우종훈 2020년 12월 01일 -

헬기 사격 인정한 판단 근거는?
(앵커) 헬기 사격 사실을 인정한 이번 재판을 통해 계엄군의 집단발포는 자위권 차원이었다는 전두환의 주장도 허구임이 드러났습니다// 재판장은 시종일관 헬기사격을 부인한 전씨에게 지금이라도 국민들께 사죄하라고 말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18 광주항쟁 이후 9년이 지난 1989년. 고 조비오 신...
송정근 2020년 12월 01일 -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유죄 '헬기사격 있었다'
(앵커) 1심 법원이 피고인 전두환에게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5.18 당시 헬기사격이 있었고, 이를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것도 인정된다고 판결했습니다. 먼저 판결 내용을 이다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2017년 전두환은 회고록을 통해 5.18 당시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이다현 2020년 12월 01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0.12.01]전두환 사자명예훼손 유죄 '헬기사격 있었다'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 전두환에게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1심 법원은 5.18 당시 헬기 사격이 입증되고 허위 사실에 대한 명예훼손도 인정된다고 판결했습니다. ============================================ 1심 재판부의 판단에 고소인인 조영대 신부와 5.18 단체는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헬...
윤근수 2020년 12월 01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0.11.30]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유죄 '헬기사격 있었다'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0.11.30]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유죄 '헬기사격 있었다'
광주MBC뉴스 2020년 11월 30일 -

목포 간편음식 3종 세트 본격 출시
목포시가 자체 개발한 간편음식 3종 세트가 내일(1일)부터 본격 출시됩니다. 목포시의 간편음식 3종 세트는 목화솜빵, 비파다쿠아즈, 맛김새우칩으로 목포지역 제과점과 카페 등 7곳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목포시는 내일(1일) 오후 2시 비대면 출시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목포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박영훈 2020년 11월 30일 -

100년 전통 ‘갑자옥 모자점'=>세계모자박물관 추진
목포시가 근대역사문화 거리에 자리한 100년 전통의 갑자옥 모자점이 세계모자박물관으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목포시는 '갑자옥 모자점'을 목포세계모자박물관으로 조성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용역을 거쳐 내년 6월 쯤 지역 랜드마크로 만드는 방안을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갑자옥 모자점'은 370제곱...
박영훈 2020년 11월 30일 -

여수 향일암 권역 관광환경 개선 52억 원 투입
여수 향일암 권역에 대한 관광환경 개선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여수시는 차량 정체와 보행로 단절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비 26억 원을 포함해 52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에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3년까지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향일암 일대 진입도로와 보행로 ...
문형철 2020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