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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불법촬영...성범죄 '무방비 노출'
◀ANC▶ 여수국가산단에 입주한 업체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 이 업체에 하나 밖에 없는 화장실은 성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남녀공용이었고 성희롱 예방 교육도 실시되지 않았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지난 14일, 여수국가산단에 입주한 모 협력업체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됐...
강서영 2020년 10월 21일 -

사라지는 근대건축물..대책 '절실'
(앵커) 광주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오래된 극장과 산업시설 등 보존가치가 있는 근대 건축물이 잇따라 사라지고 있습니다. 도심 재개발과 재건축 때문에 철거된건데요, 남아있는 건축물도 언제 아파트에 자리를 내줄지 모를 형편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 임동 재개발 사업이 시작되면서 도심 안에 ...
이계상 2020년 10월 21일 -

솜방망이로 변질되는 처분...이번엔 개선되나
(앵커) 명진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스쿨미투 사건 등 사학 비리가 어제 국정감사에서도 뭇매를 맞았는데요. 문제는 이런 비리가 발생해도 교육당국은 아무런 조치를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징계권을 학교법인 갖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폐단을 없애기 위한 사립학교법 개정이 이번 국회에서는 처리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이재원 2020년 10월 21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곡성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온라인 댄스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1등 상품이 쌀이고, 3등 상품은 경차 라는 건데요. "차는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쌀 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에 쌀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곡성군의 농산물을 주제로 한 영상을 12월 23일까지 '곡성백세미' 해...
이미지 2020년 10월 21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곡성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온라인 댄스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1등 상품이 쌀이고, 3등 상품은 경차 라는 건데요. "차는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쌀 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에 쌀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곡성군의 농산물을 주제로 한 영상을 12월 23일까지 '곡성백세미' 해...
이미지 2020년 10월 21일 -

(이슈인 투데이) 백신 불안감 확산..기저질환 등 관계는
(앵커) 독감 백신을 맞은 접종자가 원인 불명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백신과 사망 사이에 인과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번 사건으로 독감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내과 전문의인 박유환 광주시의사회 수석부회장 모시고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원장님, 안...
이미지 2020년 10월 21일 -

(이슈인 투데이) 백신 불안감 확산..기저질환 등 관계는
(앵커) 독감 백신을 맞은 접종자가 원인 불명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백신과 사망 사이에 인과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번 사건으로 독감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내과 전문의인 박유환 광주시의사회 수석부회장 모시고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원장님, 안...
이미지 2020년 10월 21일 -

한반도 닮은 신안 증도 해송 숲 살리기
◀앵커▶ 한반도를 닮은 신안군 증도의 해송 숲이 원래의 모습을 잃고 있습니다. 소나무들이 말라 죽거나 시름시름 앓고 있는데요, 산림전문가들이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지난 1950년대에서 60년대 사이에 조성된 신안군 증도의 해송 숲입니다. ...
김윤 2020년 10월 21일 -

한반도 닮은 신안 증도 해송 숲 살리기
◀앵커▶ 한반도를 닮은 신안군 증도의 해송 숲이 원래의 모습을 잃고 있습니다. 소나무들이 말라 죽거나 시름시름 앓고 있는데요, 산림전문가들이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지난 1950년대에서 60년대 사이에 조성된 신안군 증도의 해송 숲입니다. ...
김윤 2020년 10월 21일 -

'쭉정이 투성이' 쌀 수확량 감소 비상
(앵커) 수확기에 접어든 요즘 전남의 벼논은 알곡이 비어 있는 '쭉정이' 투성이어서 농민들이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수확량이 작년의 절반으로 줄어든 농가까지 있지만 정부는 오히려 수확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해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황금들녘에서 콤바인이 부지런히 나락을...
김철원 2020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