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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선도프로젝트 본격화..민관공동위 출범
호남의 중심으로 재도약을 꿈꾸는 나주시가 선도 정책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관공동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민관공동위원회에는 학계와 공공기관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영산강 생태종합계획과 광역철도망 구축, 마한사 복원 등 나주 선도 프로젝트 추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윤근수 2020년 10월 20일 -

토지주택공사, 사회적 경제 활성화 일일 장터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일 장터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상무지구 평화공원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제품을 홍보하고 즉석에서 체험할 수 있는 '일일 장터'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장터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되는데, LH의 보여주는 집과 연계해 사회적 경제 우수 상품을 살...
이계상 2020년 10월 20일 -

검찰, '불법 마스크 판매' 제조업체 6명 기소
불법으로 마스크를 유통하고 수억원을 챙긴 제조업체 관계자 6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1월과 2월 무허가 마스크 유통업자에게 시중 유통이 금지된 미포장 마스크 105만개을 판매하고, 7억 5,400만원을 챙긴 혐의로 마스크 제조업체 직원 1명을 구속하고 업체 대표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
김안수 2020년 10월 20일 -

여수산단 여자화장실서 '불법촬영 카메라'..수사 착수
여수산단 내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15일 여수산단에 입주한 모 기업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됐다는 고소장을 접수하고 30대 남성 A씨를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인정함에 따라 디지털 포렌식...
강서영 2020년 10월 20일 -

황주홍 전 의원, 첫 공판서 혐의 일부 인정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주홍 전 민생당 국회의원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황 전 의원 변호인은 지역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건 맞지만 선거 자원봉사자에게 금품을 주거나 불법 선거사무소를 설치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함께 재판에 출석...
조희원 2020년 10월 20일 -

'아파트 공사 소음피해 주민에게 배상해야'
아파트 재개발 현장의 소음 등을 못참겠다며 주민들이 낸 피해배상 요구 일부가 받아들여졌습니다. 광주지방 환경분쟁조정위는 광주 동구 모 지역 상가와 주민 50명이 인근 재개발 아파트 건설사를 상대로 낸 9천9백만원의 손해배상 요구를 심의한 결과, 1천 7백만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정위는 소음도...
김철원 2020년 10월 20일 -

새벽 시간 배달 오토바이 전봇대 충돌..운전자 숨져
오늘(20) 새벽 4시쯤 광주 남구 진월동의 한 도로에서 배달용 오토바이를 몰던 26살 한 모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한 씨가 운전미숙으로 인해 좌회전 구간에서 미처 방향을 바꾸지 못했던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씨는 사고 당시...
이다현 2020년 10월 20일 -

광주시,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 지원센터 설립
광주시가 최중증 발달장애인들을 공적 영역에서 돌보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지난 6월 광주에서 발생한 발달장애인 모자 사망 사건을 계기로 해법을 찾기 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 지원센터를 설치...
윤근수 2020년 10월 20일 -

장흥에서 스포츠의 새로운 100년 비전 선포
◀ANC▶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대한체육회가 장흥에서 새로운 100년을 열어갈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그 중 하나로, 체육인재개발원이 건립되는데요. 체육인들을 위한 교육과 전지훈련이 이뤄질 계획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대한체육회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김양훈 2020년 10월 20일 -

한반도 해송 숲 살리기 지혜 모은다
◀ANC▶ 한반도를 닮은 신안군 증도의 해송 숲이 원래의 모습을 잃고 있습니다. 소나무들이 말라 죽거나 시름시름 앓고 있는데요, 산림전문가들이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950년대에서 60년대 사이에 조성된 신안군 증도의 해송 숲입니다. 마을로 불어오는 강한 바닷바람을 막...
김윤 2020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