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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바이에슬론팀 창단, 러시아 귀화선수 등 6명 구성
전라남도가 러시아에서 귀화한 대한민국 전,현직 국가대표 출신 선수 등이 참여한 바이애슬론팀을 창단합니다. 전남 바이애슬론팀은 대한바이애슬론연맹 전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김상욱 씨가 지휘봉을 잡았으며 남자 일반부 3명, 여자 일반부 3명 등 6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됐습니다.
김양훈 2020년 10월 21일 -

기아 타이거즈,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 완료
KIA타이거즈가 2021년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KIA타이거즈는 1차 지명선수인 광주일고 투수 이의리와 계약금 3억원에 연봉 3000만원으로 입단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2차 1라운드 지명한 고려대 투수 박건우와 계약금 1억 3천만원, 연봉 3천만원에 계약을 맺는등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습...
이재원 2020년 10월 21일 -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체험 예약 폭주..큰 인기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가 코로나19 상황 속에 청정,힐링 여행으로 각광받으면서 예약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올해 5월부터 시작한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는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됐던 9월 한달동안 중단됐지만 지금까지 참여한 체험객과 예약인원은 천12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는 문화체육관광부 생...
김양훈 2020년 10월 21일 -

화양지구 숙박시설 건립사업 본격화
여수 화양지구내 대규모 숙박시설 건립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20) 진입도로공사를 시작으로 오는 2023년 개장을 위해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된다며 최근 열린 협약식 내용을 토대로 행정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화양면 장등해수욕장 일원에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270여 ...
김종수 2020년 10월 21일 -

전일빌딩245, 문체부 추천 '숨은 관광지' 선정
5.18당시 헬기사격의 흔적이 보존된 전일빌딩245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숨은 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계절별로 숨은 관광지를 선정하고 있는데 올 가을에는 전일빌딩245를 비롯해 서울 홍제유연과 제주 서귀포 치유의 숲 등 전국에서 7곳을 숨은 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윤근수 2020년 10월 21일 -

"광주송정역 빗나간 수요 예측 탓에 주차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민주당 조오섭 의원은 광주송정역의 주차난이 빗나간 수요 예측 탓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 의원은 광주송정역의 주말 이용객이 하루 평균 2만5천여 명인데도 1만7천여 명이 이용하는 오송역과 비교해 주차장은 1/3에 불과하다며 이는 국토부가 광주송정역의 이용 수요를 잘못 예측했기 때문이...
윤근수 2020년 10월 21일 -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 전북도와 협력 추진
전남도가 신안 해상 풍력발전단지 사업과 관련해 전라북도와 협력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해상 풍력사업의 경험이 있는 전북과 함께 초광역권 사업으로 추진하면 국가지원 등을 받는데 유리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전북도지사에게 협력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서면 정비...
김진선 2020년 10월 21일 -

해상풍력발전 사업허가...어민 "생존권 위협" 반발
여수에 해상 풍력단지 건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어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삼산면 광도 인근에 8메가와트급 발전기 36기 규모의 해상 풍력발전 사업을 허가했으며, 업체 측은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지자체에 개발행위 허가 등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문형철 2020년 10월 21일 -

하천 옆 이면도로서 6m*3.5m 땅꺼짐 발생..긴급 복구
오늘(21) 오전 10시쯤 광산구 운수천 옆 이면도로에서 세로 6m, 가로 3.5m, 깊이 2.7m 짜리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긴급 복구작업이 이어지면서 통행이 제한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산구는 하천 옹벽 하단에 생긴 틈으로 토사가 흘러내리면서 땅이 꺼진 것...
이다현 2020년 10월 21일 -

정비업체 선정 뇌물, 재개발조합장등 실형 선고
정비업체 선정과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직 재개발 조합장 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풍향 재개발조합장 A씨와 전 조합 추진위원 B씨에게 각각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이들에게 돈을 건넨 C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 등은 도시정비업체 ...
이재원 2020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