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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보) 한가위 앞둔 노동자 코로나 블루 '심화'
(앵커) 풍년의 기쁨을 나누고, 보고싶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날. 그래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하고 인사를 하죠. 하지만 올 추석에는 한숨소리만 커지고 있습니다. 명절 상여금은 커녕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임금체불과 실직 등 고통을 겪는 노동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송정근 2020년 09월 21일 -

(코로나19 속보) 한가위 앞둔 노동자 코로나 블루 '심화'
(앵커) 풍년의 기쁨을 나누고, 보고싶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날. 그래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하고 인사를 하죠. 하지만 올 추석에는 한숨소리만 커지고 있습니다. 명절 상여금은 커녕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임금체불과 실직 등 고통을 겪는 노동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송정근 2020년 09월 21일 -

충장로의 중흥.. 청년과 대학이 이끈다
(앵커) 광주 상권의 1번지, 충장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학과 청년, 그리고 상인들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그동안 관행적으로 추진됐던 단순한 멘토-멘티 활동을 벗어나 젊은 층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추진된다고 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광주 구 도심의 상징 충장로. 택지 개발로 상권이 분산...
이재원 2020년 09월 21일 -

충장로의 중흥.. 청년과 대학이 이끈다
(앵커) 광주 상권의 1번지, 충장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학과 청년, 그리고 상인들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그동안 관행적으로 추진됐던 단순한 멘토-멘티 활동을 벗어나 젊은 층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추진된다고 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광주 구 도심의 상징 충장로. 택지 개발로 상권이 분산...
이재원 2020년 09월 21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명절 전후로 인터넷,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사기 범죄가 기승입니다. 가족을 사칭해 송금을 유도하거나, 소상공인을 노린 코로나19 관련 대출 유도 사기, 그리고 추석 선물 등을 살 때 가짜 구매 링크나 계좌를 보내는 식인데요. 경찰은 문자로 출처가 불분명한 URL 주소가 오면 누르지 말고, 의심되는 거래는 무...
이미지 2020년 09월 21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명절 전후로 인터넷,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사기 범죄가 기승입니다. 가족을 사칭해 송금을 유도하거나, 소상공인을 노린 코로나19 관련 대출 유도 사기, 그리고 추석 선물 등을 살 때 가짜 구매 링크나 계좌를 보내는 식인데요. 경찰은 문자로 출처가 불분명한 URL 주소가 오면 누르지 말고, 의심되는 거래는 무...
이미지 2020년 09월 21일 -

순천만 철새 도감 첫 선
◀앵커▶ 순천만은 연간 10만 마리의 철새들이 찾는 국내 주요 서식지인데요,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252종의 순천만 조류 생태정보가 실린 첫 도감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순천만 습지를 대표하는 철새인 천연기념물 제228호 흑두루미, 지난 겨울, 2천 700여마리가 찾아와 공식적인 ...
박민주 2020년 09월 21일 -

순천만 철새 도감 첫 선
◀앵커▶ 순천만은 연간 10만 마리의 철새들이 찾는 국내 주요 서식지인데요,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252종의 순천만 조류 생태정보가 실린 첫 도감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순천만 습지를 대표하는 철새인 천연기념물 제228호 흑두루미, 지난 겨울, 2천 700여마리가 찾아와 공식적인 ...
박민주 2020년 09월 21일 -

'우리동네 맥가이버' 복지기동대 활약
◀ANC▶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은 외로움은 물론이고 생활 속 작은 불편도 해결하기가 힘든데요. 시골 마을에서는 이장이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복지기동대'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일주일 전 마당에 설치한 전등이 나가면서...
김진선 2020년 09월 21일 -

'우리동네 맥가이버' 복지기동대 활약
◀ANC▶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은 외로움은 물론이고 생활 속 작은 불편도 해결하기가 힘든데요. 시골 마을에서는 이장이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복지기동대'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일주일 전 마당에 설치한 전등이 나가면서...
김진선 2020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