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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오른 지역화폐..현장에서는 '환영'
◀ANC▶ 지난 주 조세재정연구원이 지역화폐가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낸 뒤 이를 둘러산 정치권의 설전이 뜨겁습니다. 과연 보고서의 분석이 맞는 걸까요? 올해 천억원의 지역상품권을 판매한 해남군의 사례를 한 번 보시죠.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코로나19 여파로 예전같진 않지만 조금...
김진선 2020년 09월 22일 -

"법이 정한 최고형을".."검찰 공소취소"
(앵커)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의 재판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로 증인 신문이 모두 마무리되고 이제 검찰 구형과 법원의 판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조 신부의 유족은 사자 명예훼손에 구형할 수 있는 최고형을 검찰에 요청했고 전씨 변호인은 공소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
송정근 2020년 09월 22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0.09.22]"법이 정한 최고형을".."검찰 공소취소"
전두환 재판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구형과 선고만을 남겨둔 가운데 고소인은 최고 형량을 요구했고, 전두환 측은 공소 취소를 주장했습니다. ============================================ 정치권에서 지역 화폐의 경제성 논란이 일고 있지만 지역 화폐가 유통되는 현장의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
윤근수 2020년 09월 22일 -

전남도의회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품목 확대 필요"
전남도의회가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품목을 확대하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지난 2001년 시행된 농작물 재해보험은 현재 67개 품목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배추는 고랭지배추와 월동배추, 양배추는 제주도산으로 국한되는 등 보험대상이 제한적이란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의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2천6백여 헥타...
양현승 2020년 09월 21일 -

이용빈 "부당집행 R&D 사업비 천3백억 미환수"
민주당 이용빈 의원은 최근 10년간 부당하게 집행된 국가 연구개발사업비 3천2백억 가운데 천3백억 원이 환수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부당하게 집행된 사업비를 소극적으로 환수하면 R&D사업 관리 체계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성실한 기업과 연구자가 제대로 지원받지 못하게 된다며 정부의 환수 대책을 ...
윤근수 2020년 09월 21일 -

전교조, 법외노조 책임자 처벌 촉구
법적 지위를 회복한 전교조가 법외노조 처분 책임자에 대한 처벌과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 해체를 위해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국정원이 공작을 펼쳐왔다는 사실이 법원 판결로 확인됐다며 이들 책임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또, 전교조가 법적 지위를 회복한 만큼 ...
이재원 2020년 09월 21일 -

광주시, 무신고*유사의료행위 업소 20곳 적발
광주시가 눈썹문신과 같은 반영구화장 등 유사의료행위를 한 업소 스무곳을 적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을 한 공중위생업소 4곳과 반영구화장을 하거나 불법 의료기기를 사용한 혐의를 받는 16곳 등 모두 20곳을 적발해 대표자 등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철원 2020년 09월 21일 -

2037년 전남 인구 168만명 예측…18개 시군 감소
전남지역 인구가 2037년에는 168만명으로 줄어든다는 예측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가 내놓은 22개 시군별 장래인구 특별 추계에 따르면 2037년 전남 인구는 168만7천명으로 2017년보다 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 목포 인구가 15.9% 감소하는 등 18개 시군은 인구가 줄고, 나주와 담양·장성·구례군 등 4개 시...
박영훈 2020년 09월 21일 -

광주.전남 수능 3만 586명 응시..전년보다 11% 감소
광주와 전남의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가 지난해보다 10% 넘게 줄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2월 3일 치러지는 대학수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광주지역 지원자는 만 6천378명으로 지난해보다 11.8% 감소했습니다. 전남 지역 응시자도 지난해보다 11.2% 줄어든 만 4천20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적...
이재원 2020년 09월 21일 -

영암 50대 수리공, 작업 도중 버스에 깔려 숨져
자동차 수리 작업을 하던 50대 수리공이 버스에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영암군 학산면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직원 53살 A씨가 자신이 수리하던 21인승 버스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업사 바닥의 경사 때문에 버스가 미끄러지면서 차량 아래에 있던 A 씨의 가슴을 압박한 것으로...
김안수 2020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