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없어...매출 바닥
(앵커) 코로나19 때문에 학생들의 정상 등교가 미뤄지면서 학교 주변 상권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초중고생이 고객의 전부인 학교 앞 문구점과 서점은 생계에 위협을 느낄 정도라고 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고시텔이 즐비하게 늘어선 전남대 후문 일댑니다. 이 곳에서 7년째 운영되고 있는 한 고시텔의 방은 모두...
이재원 2020년 09월 09일 -

광주 시장밥집 중심 확산..역학조사 어려움
(앵커) 최근 광주에서 퍼지는 코로나19의 최대 감염원은 말바우시장 안에 있는 밥집입니다. 2차, 3차 감염으로 이어지며 확진자가 스무 명을 넘었는데요, 추가 확산을 막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 밥집 관련 확진자가 스무 명을 넘어섰습니다. 30석 규모의 작은 식...
우종훈 2020년 09월 09일 -

광주시, 거리두기 2.5단계 열흘 더 연장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광주시가 3단계에 준하는 강도 높은 사회적거리두기를 오는 20일까지 열흘 더 연장했습니다// 다만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피씨방 등은 집합금지에서 집합제한 대상으로 완화됐고 초중고등학교는 다음주부터 부분 등교를 시작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적으로는 확진자수...
김철원 2020년 09월 09일 -

'애물단지' 취급받던 의료원이 코로나19 치료 전담
◀ANC▶ 전남의 공공병원들은 열악한 경영 때문에 평소에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지만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공공의료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947년 도립 강진병원으로 설립된 강진의료원입니다. 강진과 장흥, 완도, 진도 등 6개 군지역 30만 명이 진료 대상. 민간...
양현승 2020년 09월 09일 -

'애물단지' 취급받던 의료원이 코로나19 치료 전담
◀ANC▶ 전남의 공공병원들은 열악한 경영 때문에 평소에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지만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공공의료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947년 도립 강진병원으로 설립된 강진의료원입니다. 강진과 장흥, 완도, 진도 등 6개 군지역 30만 명이 진료 대상. 민간...
양현승 2020년 09월 09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택배 관련 쓰레기도 늘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분리수거 잘 할 수 있을까요? 종이, 스티로폼 상자는 송장과 테이프를 다 제거해야 재활용이 가능한데요. 스티로폼은 플라스틱류로 분류됩니다. 아이스팩은 뜯지 말고, 통째로 종량제 봉투에 넣어야 수질 오염을 막고요. 부직포 선...
이미지 2020년 09월 09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택배 관련 쓰레기도 늘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분리수거 잘 할 수 있을까요? 종이, 스티로폼 상자는 송장과 테이프를 다 제거해야 재활용이 가능한데요. 스티로폼은 플라스틱류로 분류됩니다. 아이스팩은 뜯지 말고, 통째로 종량제 봉투에 넣어야 수질 오염을 막고요. 부직포 선...
이미지 2020년 09월 09일 -

(이슈인 투데이) "독감예방 백신, 모두에게 지원해야"
(앵커)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한 독감이 유행하면, 의료 체계에는 큰 부담이 됩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을 무료로 지원하겠다고 한 이유인데요. 이참에 모든 시민들에게 독감 예방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진보당 광주여성 엄마당, 김양지 준비위원장과 이야기...
이미지 2020년 09월 09일 -

(이슈인 투데이) "독감예방 백신, 모두에게 지원해야"
(앵커)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한 독감이 유행하면, 의료 체계에는 큰 부담이 됩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을 무료로 지원하겠다고 한 이유인데요. 이참에 모든 시민들에게 독감 예방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진보당 광주여성 엄마당, 김양지 준비위원장과 이야기...
이미지 2020년 09월 09일 -

추석물가 '비상'.. 농민도 소비자도 '한숨'
◀ANC▶ 긴 장마에다 연이어 불어닥친 태풍으로 채소와 과일가격이 폭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확량이 줄어든 농민들도, 비싼 값에 사먹을 수 밖에 없는 소비자들도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양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추석 대목을 앞두고 애써 키운 배들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연이은 태풍에 나무에 ...
김양훈 2020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