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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재난지원금 지급..형평성 논란
(앵커) 이렇게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부가 최대 2백만원씩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입은 손실을 메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영업을 하지 못한 업종이 모두 해당되는 것도 아닙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초등학교 주변 태권도장의 출입문이 굳게 닫혀있습니다. 실내 체육시...
이계상 2020년 09월 10일 -

집합금지 대상 기준..자영업자 '공감 어렵다'
(앵커)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계속 영업을 못하게 된 자영업자들은 극심한 생활고에 직면해 있습니다. 집합금지 업종을 선정하는 기준이 불합리하다는 불만도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가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가로 연장한 첫 날, 스크린골프장 업주 30여 ...
이다현 2020년 09월 10일 -

경찰 기동대 간부*시교육청 산하기관 직원 코로나 확
광주지방경찰청 제2기동대 소속 경찰과 광주시교육청 산하기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제2기동대 소속 경찰 간부가 오늘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465번째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또 시교육청 산하기관인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의 60대 계약직 직원이 466번째 확...
송정근 2020년 09월 10일 -

꼬리 무는 집단감염..무증상 전파 종식 힘듦
(앵커) 전통시장 밥집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최악의 경우 시장을 폐쇄하는 것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무증상 확진자도 계속 늘고 있는데요. 본인도 모르는 감염자들이 지역사회에 퍼져있는 건 아닌지 방역당국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북구 ...
우종훈 2020년 09월 10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양동시장을 기준으로 한 주요 농산물 소매가격을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배추 1개와 오이 10개는 각각 1만원, 무 4천원, 애호박은 2천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30%~80%가까이 급등했는데요. 다만 장마가 끝나면서는 일부 채소 가격이 다소 조정되기도 했습니다. aT 측은 추석 전까...
이미지 2020년 09월 10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양동시장을 기준으로 한 주요 농산물 소매가격을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배추 1개와 오이 10개는 각각 1만원, 무 4천원, 애호박은 2천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30%~80%가까이 급등했는데요. 다만 장마가 끝나면서는 일부 채소 가격이 다소 조정되기도 했습니다. aT 측은 추석 전까...
이미지 2020년 09월 10일 -

(이슈인-문화) 40년이 지나 '별이 된 사람들'
(앵커)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적 유산'을 고민하는 전시가 광주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른바 광주 정신으로 묘사되는, 공동체 정신과도 관련이 있는데요. 현대 작가들이 바라보는 5·18은 어떤 모습인지 만나보시죠.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팀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진 같이 인사) ================...
이미지 2020년 09월 10일 -

(이슈인-문화) 40년이 지나 '별이 된 사람들'
(앵커)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적 유산'을 고민하는 전시가 광주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른바 광주 정신으로 묘사되는, 공동체 정신과도 관련이 있는데요. 현대 작가들이 바라보는 5·18은 어떤 모습인지 만나보시죠.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팀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진 같이 인사) ================...
이미지 2020년 09월 10일 -

(코로나19 속보) 학생들이 없어...매출 바닥
(앵커) 코로나19 때문에 학생들의 정상 등교가 미뤄지면서 학교 주변 상권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초중고생이 고객의 전부인 학교 앞 문구점과 서점은 생계에 위협을 느낄 정도라고 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고시텔이 즐비하게 늘어선 전남대 후문 일댑니다. 이 곳에서 7년째 운영되고 있는 한 고시텔의 방은 모두...
이재원 2020년 09월 10일 -

(코로나19 속보) 학생들이 없어...매출 바닥
(앵커) 코로나19 때문에 학생들의 정상 등교가 미뤄지면서 학교 주변 상권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초중고생이 고객의 전부인 학교 앞 문구점과 서점은 생계에 위협을 느낄 정도라고 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고시텔이 즐비하게 늘어선 전남대 후문 일댑니다. 이 곳에서 7년째 운영되고 있는 한 고시텔의 방은 모두...
이재원 2020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