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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권 누구에게? 내일 전당대회 결과 촉각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이 치열한 막판 선거운동을 벌였습니다. 당대표에 도전중인 이낙연 후보와 김부겸 후보, 박주민 후보는 막판까지 온라인 선거운동을 벌였고 5명을 뽑는 최고위원에 출마한 8명의 후보들도 페이스북을 통해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내일 오...
김철원 2020년 08월 28일 -

광산구 광산동에서 폭 5미터 규모 땅꺼짐 발생
오늘(28) 오후 5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광산동의 한 도로에서 폭 5미터, 깊이 1.5미터 가량의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지나가던 굴삭기의 바퀴가 빠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구청은 땅꺼짐이 호우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즉시 임시 복구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다현 2020년 08월 28일 -

태풍 휩쓴 전남 곳곳 피해
◀ANC▶ 태풍 바비가 예상보다는 큰 피해 없이 지나갔지만 현장 조사가 시작되면서 피해규모가 늘고 있습니다. 흑산도에서는 시설물과 양식장 피해가 상당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 바비가 북상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강한 바람이 몰아쳤던 흑산도. 너울성 파도가 양식장을 덥쳐도 어민들은 그저 ...
김안수 2020년 08월 28일 -

"관리부실로 확진자 무더기..광주시민께 사과"
30여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 성림침례교회가 광주시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성림침례교회 담임목사는 교회의 관리부실로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것과 관련해 광주 시민과 각화동 지역 주민, 그리고 지역 상인들에게도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2주간 교회건물을 폐쇄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함...
송정근 2020년 08월 28일 -

광주시, 집합금지 대상 시설 집중단속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내린 광주시가 첫 주말과 휴일을 맞아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대면예배가 전면 금지된 광주지역 1천 490여 곳의 교회를 대상으로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모든 집합이 금지된 다른 종교시설과 놀이공원, 공연장과 집합이 제한된 일반주점과 콜센터, 공판장 등도 단속할...
김철원 2020년 08월 28일 -

지역 넘나드는 확산 추세..동부권 긴장
◀ANC▶ 순천과 광양을 비롯한 전남 동부지역의 확산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n차 감염과 지역을 넘나드는 확산이 계속되면서 코호트 격리되는 시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19일 이후 순천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이어 지역 간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김종수 2020년 08월 28일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달라지는 일상
(앵커)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다수의 종교시설과 사업장의 운영이 중단됩니다. 하지만 어떤 시설이 해당되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 현장에선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데요. 거리두기 격상으로 무엇이 달라지는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충장로에 위치한 DVD방입니다. 행정명령에 따...
우종훈 2020년 08월 28일 -

동시다발 무더기 확진에..공포 확산
(앵커) 광주에서 사흘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 넘게 나왔습니다. 오늘도 10명이 확진됐는데 해외 유입 1명을 제외하면 지역 감염자는 9명입니다.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고, 부족한 의료 인력도 걱정입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선별진료소에 오전부터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이다현 2020년 08월 28일 -

(미지의 인물) 기숙사 배달로 수수료 비용 없앤 김민준 대표
(앵커) 핸드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음식을 주문하려면 최소 금액 이상을 배달 시키고 배달 비용도 따로 지불해야 합니다. 대학생이나 1인 가구 청년에게는 부담스러운 게 사실인데요. 한 청년이, 이런 부담을 없앤 주문 앱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배달긱'의 기획자, 김민준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이미지 2020년 08월 28일 -

(미지의 인물) 기숙사 배달로 수수료 비용 없앤 김민준 대표
(앵커) 핸드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음식을 주문하려면 최소 금액 이상을 배달 시키고 배달 비용도 따로 지불해야 합니다. 대학생이나 1인 가구 청년에게는 부담스러운 게 사실인데요. 한 청년이, 이런 부담을 없앤 주문 앱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배달긱'의 기획자, 김민준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이미지 2020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