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교육감에 불법 정치자금 전달 의혹 한유총 전 임원 입

광주 서부경찰서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광주지회 전 임원 A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교육감 선거 때 한유총 임원들에게 돈을 걷어 한유총 전 회장 B씨가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측에 금품을 건네는 데 도움을 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시민단체는 이같은 의혹에 대해 검찰에 ...

(리포트/S)"21대 국회에선 5.18특별법 반드시 개정"

(앵커) 5.18 왜곡과 비방을 처벌해야 한다는 내용의 5.18 특별법 개정은 20대 국회에서도 추진됐지만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21대 국회에서 5.18 특별법 개정 논의를 거쳐 당론 차원에서 추진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5.18 왜곡 처벌법의 핵심은 무엇을 왜곡으로 볼지와 이들을 어...

(17일자 이슈인) 기후 위기와 신종 질병.. 관련성?

(앵커) 폭염과 같은 이상 기후가 늘면서, 이전과는 다른 양상의 질병이 늘고 있는데요. 오늘(17) 열리는 '도시폭염 대응 포럼'에서는 이런 변화에 맞춰서, 온열 질환 등 새로운 병에 대해서도 논의의 장이 열립니다. 해당 주제를 맡은 조선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철갑 교수와 좀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

(리포트) 대학들..학생 지원책 마련 고심

(앵커) 전남대학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지역 사립대학들도 재정 상황을 고려한 학생 지원책을 고심하고 있는데요. 학생들이 요구하는 등록금 감면보다는 특별 장학금이나 재난지원금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기말고사와 함께 1학기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코로나19 여파로 포스코가 감산에 들어가면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유급 휴가를 시행합니다. 협력업체에는 더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 대학 등록금을 환불하라는 요구에 지역 대학들도 고민에 빠졌습니다. 대학들은 등록금 감면이나 환불보다는 재난지원금이나 특별장학금 형태...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2020.06.16

전남 올해 첫 해파리 주의단계 특보 발령

전남 해역에 올해 첫 해파리 주의단계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남 득량만과 경남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를 내리고 전남과 경남, 제주 해역에 노무라입깃 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를 발령했습니다. 과학원은 지속적인 남풍과 강한 대마난류의 영향으로 전남 연안까지 해파리가 유입될 가능성이 ...

광주 경찰, 아동학대 막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광주 경찰이 최근 타지역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다음 달 초까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교육지원청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학대 우려 아동을 전수조사하고 위기 아동 보호 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올해 5월을 기준으로 광주 지역 아동 학...

음주운전 하다 사고 낸 운전자 잇따라 입건

밤사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남성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16) 0시 15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치로 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SUV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27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15)밤 광주 풍암동과 광천동에서 술을 마...

지역 국회의원 18명 상임위 배정 완료

21대 국회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 18명의 상임위원회 배정이 끝난 가운데 여야 협상에 임하는 상임위 간사에는 2명이 내정됐습니다. 이개호, 주철현, 김승남, 윤재갑, 서삼석 등 전남지역 5명의 의원이 배정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는 서삼석 의원이 민주당 간사로 내정됐습니다. 송갑석, 신정훈 의원 2명이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