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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대체 지급 남도장터 포인트 23% 사용
코로나19로 집행하지 못한 학교 무상 급식비를 활용해 전남지역 학생 가정에 지급한 남도장터 포인트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학생 농산물 꾸러미 2차 사업 대상인 도내 학생 19만명에게 지난 10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포인트로 1인 4만원 씩 75억 여원을 지급했으며 지금까지 전체 23%인 18억 여원이 사...
김주희 2020년 06월 17일 -

무인 시스템이 청정소금 만든다
◀ANC▶ 소금을 만드는 공정을 자동화한 '스마트 염전'이 상용화됐습니다. 외부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소금을 생산할 수 있어 생산량은 늘고, 농가의 일손 부족 고민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군 염전에 천평 규모의 비닐하우스가 들어섰습니다. 지난해 9월 완공된 '천일염 ...
카메라전용 2020년 06월 17일 -

광주경실련, "민간공원 특례사업자 편법 혜택 반대"
민간공원 특례사업자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광주시의 움직임에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광주시와 건설사가 고분양가 관리지역 지정을 빌미로 특례사업이 무산될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중앙공원 1지구에 대한 고분양가 관리지역 예외적용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습...
김철원 2020년 06월 17일 -

공원일몰제 겹치며 북부순환도로 사업 깜깜
(앵커) 광주 북구와 광산구를 연결하는 북부순환도로 개통사업이 10년 넘게 표류하고 있습니다. 도로가 뚫리면 한새봉의 생태계가 훼손될 것이라며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다음달 도로 예정부지가 공원 지정에서 해제되면 상황이 더욱 불투명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우종훈 2020년 06월 17일 -

대형 택배차, 언덕에서 미끄러져 전복
◀ANC▶ 대형 택배 운송 차량이 내리막길에서 40여미터를 미끄러져 전복됐습니다.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당시 영상을 보면 아찔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형 화물차가 내리막길을 따라 빠른 속도로 흘러내립니다. 도로까지 내려온 뒤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전복됩니다. 도로를 달...
양현승 2020년 06월 17일 -

혼돈의 고 3, 힘든 입시 준비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고3 학생들은 어느 때보다 힘겨운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대학들은 고3 학생들을 구제하기 위한 입시 변경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해석이 제각각이고 교육부의 대입 전형 발표도 미뤄지고 있어서 고3 교실에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
이재원 2020년 06월 17일 -

E-모빌리티산업, 총리가 뒷받침
(앵커) 초소형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영광의 이모빌리티산업이 규제자유특구 지정이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이모빌리티 전용 산업단지인 영광 대마산단에 기업체 5곳이 새롭게 입주하기로 했습니다. ...
이계상 2020년 06월 17일 -

6/17 투데이)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로봇이 음식을 나르고, 조리도 돕는 모습, 광주 하남 2지구 상가에서 보게 될 풍경입니다. 하남2지구 상가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스마트 시범 상가로 선정돼, 가상현실이나 사물인터넷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집중 보급되기 때문...
이미지 2020년 06월 17일 -

광주시의회 의장 '치열'..민주당 경선 강행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를 앞두고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내부 경선으로 의장단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총회를 열고 다음주 22일 광주시당에서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후보를 뽑기로 결정했습니다. 의장 후보로는 김용집, 김익주, 김점기 의원...
이계상 2020년 06월 17일 -

(리포트)광주 역점 의제, "시민이 선정한다"
(앵커) 광주의 굵직굵직한 현안사업들은 정치권이나 행정이 주도해서 추진 여부를 결정해왔는데요. 시민들의 뜻을 모아 광주의 미래를 직접 결정하자는 움직임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숲을 많이 가꿔서 여름에 시원하게 지낼 수 있게 해달라거나 지역에 노사가 상생하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
김철원 2020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