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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주말날씨는?
◀ANC▶ 지난 월요일부터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소 완화해 시행하기로 했죠. 야외 공공시설도 하나 둘 다시 문을 열고 있는데요. 하지만, 혹시 주말에 나들이 가시더라도 방심은 금물입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임시폐쇄로 한동안 적막함이 감돌았던 광주호 호수생태원에 오늘은 산책하는 ...
이다솔 2020년 04월 24일 -

내인생의 오일팔8- 데이비드 돌린저의 오일팔
(앵커) 전두환 재판의 핵심 쟁점은 5.18 당시 헬기사격 여부죠. 전두환은 이를 극구 부인하고 있는데 광주MBC 취재진이 당시 금남로에서 계엄군의 헬기사격을 직접 목격한 미국인을 찾아냈습니다. 내인생의 오일팔, 오늘은 이 목격자의 이야기를 김철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지난 1978년 미국 평화봉사단원의 일원으...
김철원 2020년 04월 24일 -

전두환 재판 방청권 추첨 현장
(앵커) 사흘 뒤 전두환이 다시 광주를 찾습니다. 법의 심판대에 선 전두환을 직접 보고싶다는 시민들은 방청권 추첨에 참여했고, 경찰은 재판 당일 혹시 모를 충돌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역사의 현장을 직접 보려는 시민들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낀 채 법원을 찾았습니다. 번...
우종훈 2020년 04월 24일 -

골프공인 줄 알았는데...'총알' 맞은 캐디
(앵커) 담양의 한 골프장 직원이 어디선가 날아온 물체에 뒤통수를 맞아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병원 치료 과정에서 이 물체가 실탄의 탄두, 그러니까 총알로 확인됐습니다. 인근 군부대에서 사격 훈련 중에 총알이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남궁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담양...
남궁욱 2020년 04월 24일 -

날씨
2020.04.24
광주MBC뉴스 2020년 04월 24일 -

(이슈인 관광*레저) 가사문학의 대가, 송순
(앵커) 문화재와 옛 기록물에서 선조들의 이야기를 살펴보는 금요일 이슈인 시간입니다. 전남 담양에 있는 '면앙정'은 가사문학의 대가, 송순이 후학을 양성한 곳입니다. 대표 가사문학인 '면앙정가'에서도 면앙정의 모습이 등장하는데요. 송순과 면앙정 이야기, 좀 더 들어보시죠. 정수정 여행작가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
이미지 2020년 04월 24일 -

미지의인물) '쓰는 게 사는 거였다' 이혜숙 작가
(앵커) 작가를 꿈꾸던 고등학생이, 60대가 되어 꿈을 이뤘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면서 개인 온라인 계정에 틈틈히 글을 써둔 것이 어느 편집자의 눈에 띄어 책으로 나왔는데요. 이웃을 향한 따스한 시선과, 솔직한 문체가 인상적입니다. '쓰지 않으면 죽을 거 같아서' 글을 쓴 이혜숙 작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이미지 2020년 04월 24일 -

(이슈인 관광*레저) 가사문학의 대가, 송순
(앵커) 문화재와 옛 기록물에서 선조들의 이야기를 살펴보는 금요일 이슈인 시간입니다. 전남 담양에 있는 '면앙정'은 가사문학의 대가, 송순이 후학을 양성한 곳입니다. 대표 가사문학인 '면앙정가'에서도 면앙정의 모습이 등장하는데요. 송순과 면앙정 이야기, 좀 더 들어보시죠. 정수정 여행작가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
이미지 2020년 04월 24일 -

미지의인물) '쓰는 게 사는 거였다' 이혜숙 작가
(앵커) 작가를 꿈꾸던 고등학생이, 60대가 되어 꿈을 이뤘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면서 개인 온라인 계정에 틈틈히 글을 써둔 것이 어느 편집자의 눈에 띄어 책으로 나왔는데요. 이웃을 향한 따스한 시선과, 솔직한 문체가 인상적입니다. '쓰지 않으면 죽을 거 같아서' 글을 쓴 이혜숙 작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이미지 2020년 04월 24일 -

김 우량종자 '해풍 1호' 보급 확대
전남도가 태풍과 이상 기온에 강한 김 신품종 '해풍 1호'의 보급을 확대합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 2011년 개발돼 일반 김보다 엽체가 크고 이상 기온에도 강한 장점을 가진 김 신품종 '해풍1호'의 보급을 올해 고흥 등 도내 7개 시.군 양식장 전체 시설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해 해남 해역에 시...
김주희 2020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