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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 관광*레저) 가사문학의 대가, 송순
(앵커) 문화재와 옛 기록물에서 선조들의 이야기를 살펴보는 금요일 이슈인 시간입니다. 전남 담양에 있는 '면앙정'은 가사문학의 대가, 송순이 후학을 양성한 곳입니다. 대표 가사문학인 '면앙정가'에서도 면앙정의 모습이 등장하는데요. 송순과 면앙정 이야기, 좀 더 들어보시죠. 정수정 여행작가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
이미지 2020년 04월 24일 -

미지의인물) '쓰는 게 사는 거였다' 이혜숙 작가
(앵커) 작가를 꿈꾸던 고등학생이, 60대가 되어 꿈을 이뤘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면서 개인 온라인 계정에 틈틈히 글을 써둔 것이 어느 편집자의 눈에 띄어 책으로 나왔는데요. 이웃을 향한 따스한 시선과, 솔직한 문체가 인상적입니다. '쓰지 않으면 죽을 거 같아서' 글을 쓴 이혜숙 작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이미지 2020년 04월 24일 -

금호 타이어 가동 중단.기아차도 27일부터 휴무
금호타이어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완성차 업체의 판매 부진이 이어지면서 타이어 재고가 급증해 내일(25)까지 사흘동안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추가로 오는 30일 휴업에 들어가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도 미국 판매망의 셧다운이 길어지면서 ...
이재원 2020년 04월 24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국가보훈처가 , 전두환씨가 대전 현충원에 심은 소나무가 2000년대 초 말라 죽자 같은 종류의 나무를 다시 심고, 전씨가 심은 것을 알리는 표지석도 그대로 두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다음 주 법정 출두를 앞두고 있는 전두환씨가 정부 차원의 5.18 왜곡 과정에서 최종 ...
조현성 2020년 04월 24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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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2020년 04월 23일 -

순천, "조선시대 선조들처럼".. '권분'운동 확산
◀ANC▶ 조선시대 품앗이 구호제도인 '권분'운동이 현세에 재현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 전남의 한 지자체가 깃발을 들고 나섰는데 초등학생들까지 저금통을 내놓는 등 정성이 쌓이면서 한달여 만에 모금액이 3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순천의 한 체육관. 조끼를 입은 자원봉사자...
조희원 2020년 04월 23일 -

5.18 40주년 1 - 전두환, 5.18 왜곡 정점 문서 공개
(앵커) 다음주에 재판을 받으러 광주에 오는 전두환은 5.18과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죠. 하지만 전 씨가 집권 당시에 5.18 왜곡 시도의 정점에 있었다는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재판에는 나오지 않으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골프를 치고, 호화오찬을 즐기는 전두환. 전두환은 여전히 집단발...
우종훈 2020년 04월 23일 -

5.18 40주년 2 - 전두환이 심은 나무 죽었는데 '또 심어'
(앵커) 국가유공자와 호국영령이 잠든 국립 현충원에 전두환이 방문 기념으로 심었다는 나무가 버젓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것도 말이 안 되는데 더 어이없는 일이 있습니다. 전두환이 심은 일본산 소나무는 이미 10년 전에 고사했는데 국가보훈처가 같은 수종을 다시 심어놓고 기념식수 표지석까지 그대로 뒀습니다. 보도...
남궁욱 2020년 04월 23일 -

전두환, 5.18 왜곡 정점 문서 공개
(앵커) 다음주에 재판을 받으러 광주에 오는 전두환은 5.18과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죠. 하지만 전 씨가 집권 당시에 5.18 왜곡 시도의 정점에 있었다는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재판에는 나오지 않으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골프를 치고, 호화오찬을 즐기는 전두환. 전두환은 여전히 집단발...
우종훈 2020년 04월 23일 -

전두환이 심은 나무 죽었는데 '또 심어'
(앵커) 국가유공자와 호국영령이 잠든 국립 현충원에 전두환이 방문 기념으로 심었다는 나무가 버젓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것도 말이 안 되는데 더 어이없는 일이 있습니다. 전두환이 심은 일본산 소나무는 이미 10년 전에 고사했는데 국가보훈처가 같은 수종을 다시 심어놓고 기념식수 표지석까지 그대로 뒀습니다. 보도...
남궁욱 2020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