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되돌아본 2019 2 - NO! 아베
(앵커) 이번엔 'NO 아베' 이야기입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우리 대법원의 손해배상 확정 판결이 나온 뒤로 지난 1년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반성없는 일본 정부는 적반하장으로 경제 보복에 나섰고, 우리 국민들은 불매운동으로 맞섰습니다./ 최근에는 돈으로 문제를 풀려는 우리 정치권 일각의 ...
송정근 2019년 12월 30일 -

되돌아본 2019 1 - 우리 사회는 '공정'한가
(앵커)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광주MBC 뉴스데스크는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몇가지 키워드로 1년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공정'과 '노 아베' 두 가지 열쇳말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공정'입니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였던만큼 공정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이른바 '조국 사태'를 거치면서 기대는 실망과 ...
남궁욱 2019년 12월 30일 -

16년 간 '천사랑의 집' 26채 기증
◀ANC▶ 전남의 한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한 달에 천원씩 모은 돈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집을 지어주고 있습니다. 재능 기부자가 힘을 보태고 자원봉사와 후원이 이어지면서 1년에 한 두 채씩, 벌써 26 채를 지어 기증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의 한 마을. 이 마을 안에 ...
김주희 2019년 12월 30일 -

16년 간 '천사랑의 집' 26채 기증
◀ANC▶ 전남의 한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한 달에 천원씩 모은 돈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집을 지어주고 있습니다. 재능 기부자가 힘을 보태고 자원봉사와 후원이 이어지면서 1년에 한 두 채씩, 벌써 26 채를 지어 기증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의 한 마을. 이 마을 안에 ...
김주희 2019년 12월 30일 -

고흥, 16년 간 '천사랑의 집' 26채 기증
◀ANC▶ 전남의 한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한 달에 천원씩 모은 돈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집을 지어주고 있습니다. 재능 기부자가 힘을 보태고 자원봉사와 후원이 이어지면서 1년에 한 두 채씩, 벌써 26 채를 지어 기증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의 한 마을. 이 마을 안에 ...
김주희 2019년 12월 30일 -

되돌아본 2019 2 - NO! 아베
(앵커) 이번엔 'NO 아베' 이야기입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우리 대법원의 손해배상 확정 판결이 나온 뒤로 지난 1년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반성없는 일본 정부는 적반하장으로 경제 보복에 나섰고, 우리 국민들은 불매운동으로 맞섰습니다./ 최근에는 돈으로 문제를 풀려는 우리 정치권 일각의 ...
송정근 2019년 12월 30일 -

되돌아본 2019 1 - 우리 사회는 '공정'한가
(앵커)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광주MBC 뉴스데스크는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몇가지 키워드로 1년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공정'과 '노 아베' 두 가지 열쇳말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공정'입니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였던만큼 공정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이른바 '조국 사태'를 거치면서 기대는 실망과 ...
남궁욱 2019년 12월 30일 -

5.18진상조사위 상임위원 위촉식...2차 전원회의
5.18진상조사위 상임위원들이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5.18 진상조사위 송선태 위원장과 안종철 부위원장 등 상임위원 3명은 오늘(30)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위촉식이 끝난 후 진상조사위는 두번째 전원 회의를 갖고 실무 조사관 채용 절차와 인사...
남궁욱 2019년 12월 30일 -

국회 앞 5.18역사왜곡 처벌농성 '일시중지'
지난 2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5.18 망언 이후 국회 앞에서 농성을 이어온 5.18 역사왜곡처벌 농성단이 320일만에 농성장을 철거했습니다. 농성단은 지난 28일 5.18 진상조사위원 임명과 출범을 계기로 농성을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역사왜곡 처벌법과 부정축재 재산환수특별법이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않...
남궁욱 2019년 12월 30일 -

전남 지리적표시 특산품 매출 '2조2천7백억 원'
지리적 특성과 명성을 갖춘 전남의 지리적 표시 특산품이 지역경제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리적 표시 특산품 매출액이 지난 2천16년 2조백76억 원에서 2천17년 2조천6백억 원, 지난해엔 2조2천7백억여 원으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주요 증가 품목은 해남 고구마와 고흥 석류, 여수 쏙 등이며...
문연철 2019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