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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항구 들개 늘어 골머리.. 주민 불안
◀ANC▶ 몇년 새 여수 국동항 인근에 들개가 무리지어 다니면서 불안을 느낀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선에서 키우던 개들이 도망쳐 번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포획 외에는 뾰족한 대책이 없어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전남 여수 국동항 인근. 들개가 한두 마리씩 보...
강서영 2019년 11월 25일 -

광주전남 상생은?2 - 경제자유구역 광주*전남 '엇박자'
(앵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놓고도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양 지역에 걸쳐있는 산업단지를 신청 대상에 모두 포함시키려 했지만 전라남도의 반대로 신청 규모가 반쪽으로 줄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지난 2009년 광주전남 공동 국가산단으로 지정된 이후 10여년만에 준공을 눈앞에 ...
이계상 2019년 11월 25일 -

광주전남 상생은?1 - 두번째 상생회의..상생은 아직
(앵커)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오랜 화두는 '상생'이죠. 어려운 화두여서 그런지 해답을 못찾고 있습니다. 시*도지사가 아주 오랜만에 다시 한 자리에서 만났지만 이번에도 최대 현안인 군공항 이전에 대해서 이렇다할 진전을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먼저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8월 민선 7기가 시작된지 ...
송정근 2019년 11월 25일 -

여수, 항구 들개 늘어 골머리.. 주민 불안
◀ANC▶ 몇년 새 여수 국동항 인근에 들개가 무리지어 다니면서 불안을 느낀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선에서 키우던 개들이 도망쳐 번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포획 외에는 뾰족한 대책이 없어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전남 여수 국동항 인근. 들개가 한두 마리씩 보...
강서영 2019년 11월 25일 -

광주전남 상생은?2 - 경제자유구역 광주*전남 '엇박자'
(앵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놓고도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양 지역에 걸쳐있는 산업단지를 신청 대상에 모두 포함시키려 했지만 전라남도의 반대로 신청 규모가 반쪽으로 줄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지난 2009년 광주전남 공동 국가산단으로 지정된 이후 10여년만에 준공을 눈앞에 ...
이계상 2019년 11월 25일 -

광주전남 상생은?1 - 두번째 상생회의..상생은 아직
(앵커)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오랜 화두는 '상생'이죠. 어려운 화두여서 그런지 해답을 못찾고 있습니다. 시*도지사가 아주 오랜만에 다시 한 자리에서 만났지만 이번에도 최대 현안인 군공항 이전에 대해서 이렇다할 진전을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먼저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8월 민선 7기가 시작된지 ...
송정근 2019년 11월 25일 -

횡단보도 건너던 60대 남성 시내버스에 치여 숨져
오늘(25) 새벽 6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의 한 삼거리에서 63살 조 모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78살 홍 모 씨를 치어 홍 씨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어두워 보행자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2019년 11월 25일 -

술값 대신 전자발찌 추적장치 준 50대 실형
업주에게 술값 대신 전자발찌 추적장치를 건넨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50대가 항소심에서도 같은 판단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특정범죄자에 대한 전자장치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월과 벌금 1백만원을 선고받은 54살 서 모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지난 2017년 강제추행죄 등으로 ...
김철원 2019년 11월 25일 -

광주 시립 수목원, 내년 2월 착공 추진
10년 동안 표류했던 광주 시립 수목원 건립 사업이 내년 2월 착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남구 양과동 일대 사업 대상지 토지와 지장물 보상 계획을 공고하고 수목원 전체 사업 면적 가운데 아직 매입하지 못한 7필지를 확보하기 위한 절차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토지 보상 절차가 마무리되고 문화재 ...
이계상 2019년 11월 25일 -

광주시, 27일 자동차세 상습체납차량 단속
광주시가 고속도로 요금소와 차량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자동차세 상습체납차량 단속을 실시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7일 세무공무원 20여명과 경찰 등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차량밀집지역과 광주톨게이트에서 자동차세 상습체납차량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단속 대상 차량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으로 적발...
송정근 2019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