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경찰, 이륜차 사망사고 증가에 집중단속
광주 경찰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이륜차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중 이륜차 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이 27%로 2019년보다 3배 이상 급증했다며 오는 5월 말까지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륜차 사망사고 중 신호위반 등 안전...
송정근 2021년 03월 10일 -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해서"
(앵커)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해 거리로 나온 시민들이 군부의 총칼에 힘없이 쓰러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사망자만 50명이 넘는데요. 40년 전 광주를 닮은 미얀마 모습에 광주시민과 사회단체들이 연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총을 든 군인이 시민들을 향해 조준사격하고, 무릎을 꿇게 ...
송정근 2021년 03월 10일 -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해서"
(앵커) 민주주의를 위해 거리로 나온 미얀마 시민들이 오늘도 군부의 총칼에 쓰러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사망자가 60명에 달합니다. 40년 전 똑같은 아픔을 겪었던 광주 시민들이 미얀마의 봄을 염원하며 연대에 나섰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총을 든 군인이 시민들을 향해 조준사격하고, 무릎을 꿇게 ...
송정근 2021년 03월 09일 -
"중수청 설치, 국민이 공감하는 방향으로"
(앵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오늘 광주를 찾아 평검사들을 만났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한 직후여서 특히 관심을 끌었는데요. 중대범죄수사청 설치와 관련해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취임 이후 전국을 돌고 있는 박범...
송정근 2021년 03월 05일 -
5.18공로자회 설준위 승인 됐지만 갈등 지속
(앵커) 5.18 유공자들이 공법단체를 설립할 수 있게 된 이후 서로 주도권을 쥐려는 다툼이 그야말로 점입가경입니다. 급기야 오월 영령들 앞에서 보훈처장의 참배를 방해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18영령이 잠들어 있는 국립 5.18민주묘지에 경찰 경력이 삼엄한 경비를 서고 있습니다....
송정근 2021년 03월 05일 -
5.18공로자회 설준위 승인 됐지만 갈등 지속
(앵커) 5.18 유공자들이 공법단체를 설립할 수 있게 된 이후 서로 주도권을 쥐려는 다툼이 그야말로 점입가경입니다. 급기야 오월 영령들 앞에서 보훈처장의 참배를 방해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18영령이 잠들어 있는 국립 5.18민주묘지에 경찰 경력이 삼엄한 경비를 서고 있습니다....
송정근 2021년 03월 04일 -
"평동산단 폐기물 소각장 문제 해결하라"
광주시가 평동산단 폐기물 소각장과 매립장을 민간에 매각하자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평동산단 폐기물 소각장 반대 공동대책위는 광주시로부터 폐기물 소각장과 매립장을 구입한 민간업체는 이윤을 위해 지금보다 더 많은 폐기물을 처리하게 될 것이고, 그로인해 시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
송정근 2021년 03월 04일 -
"부당노동행위 가담자 즉각 처벌하라"
민주노총이 광주의 한 자동차 부품업체의 부당노동행위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엄정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노동청이 자동차부품 업체 대표이사 등 임직원 9명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만큼 검찰은 불법 가담자를 즉각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업체는 금속노조 소속의 노동조합이 ...
송정근 2021년 03월 04일 -
경찰, 일반도로에서도 암행 순찰대 운영
광주 경찰이 일반 도로에서도 암행 순찰대를 운영합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4)부터 일반 승용차와 비슷한 외관의 암행 순찰차를 운영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난폭운전과 갓길 통행 등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에 암행순찰차를 운행한 이후 교통사고와 사망자가 10% ...
송정근 2021년 03월 04일 -
제1회 양림골목비엔날레 개최
광주 남구 양림동에서 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골목미술제가 개막했습니다. 광주 양림동 일대에서 시작된 제1회 양림골목비엔날레는 생명을 주제로 두달동안 열리는데 카페와 식당에 소규모 예술작품을 전시해 시민과 여행자들에게 '양림다움'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송정근 2021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