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올해 9월 광주서 아시아컵 2차 양궁대회 열려
올해 9월 광주에서 아시아컵 2차 양궁대회가 열립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세계 랭커 강채영 등 25개국을 대표하는 선수 3백여명이 참가하는 양궁대회가 광주 국제 양궁장에서 5일 가량 진행됩니다. 양궁대회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부문 남*여 개인전 등 10개 종목에 걸쳐 올림픽 라운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송정근 2021년 03월 01일 -
전두환 회고록 손해배상 항소심 21개월만에 재개
전두환 회고록과 관련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이 1년 9개월만에 재개됐습니다. 광주고법 민사 2-2부는 5차 변론준비기일을 열고 피고의 항소와 원고의 부대항소 이유 등을 정리하고, 향후 쟁점 및 입증 절차 등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2019년 5월 마지막 준비기일 이후 관련 형사 재판과 5.18 진상조사위 조사 등을 지켜보기...
송정근 2021년 02월 26일 -
모터글라이딩 타던 60대 남성 사망
오늘(24) 오후 4시쯤, 광주시 서구 어등대교 인근 영산강에서 모터글라이딩을 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모터글라이딩 추락 장면을 목격한 시민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2021년 02월 24일 -
"미얀마 군부는 구금된 민주 활동가 석방해야"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는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광주 인권상 수상자 29명이 성명을 내고,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는 한편 아웅산 수치 등 구금된 민주활동가들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5.18 기념재단도 공동성명에서 미얀마의 인권 유린 방지를 위해 유엔 안보리 개최를 촉구했...
송정근 2021년 02월 24일 -
우산동 재개발 정비구역 일대 정전..940여호 불편
오늘(24) 오전 10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우산동 재개발 정비구역 일대 상가와 빌라 등 940여 호에 전력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복구 인력 25명을 투입시켜 2시간 20분여만에 전력을 복구시켰습니다. 한전은 건물 철거 작업 중이던 굴삭기가 전력공급 설비를 접촉해 전선이 끊어진 것으로 추정했습...
송정근 2021년 02월 24일 -
코로나 장기화로 3.1절 행사 2년째 취소*축소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3.1절 행사도 취소되거나 축소돼 열립니다. 광주지방보훈청은 매년 광주 수피아여고에서 진행했던 독립 만세 재현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취소하기로 했고, 완도와 강진에서 열기로 한 독립 만세 재현 행사도 코로나 확산세를 보고 진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3.1절 당...
송정근 2021년 02월 24일 -
경찰, 양동시장 차량 폭발 사고 정밀 분석
광주 양동시장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원인 규명을 위해 정밀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22) 발생한 차량 폭발사고와 관련해 차량 안에 있던 부탄 가스의 잔여량과 부탄 가스통에서 가스가 샜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토치가...
송정근 2021년 02월 23일 -
신축 공사현장서 60대 노동자 추락..의식 불명
오늘(23) 오전 11시 20분쯤, 광주시 남구 행암동의 한 신축 공사 현장 2층에서 작업 중이던 66살 A씨가 추락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건축물에 못을 박는 작업을 하다 A씨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2021년 02월 23일 -
"사회적 합의 지켜야" 택배노조 광주이행점검단 발족
택배노동조합이 정부와 택배사의 사회적 합의가 취지에 맞게 잘 이행되는지 감시 활동을 시작합니다. 택배노조는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 광주이행점검단'을 발족하고 물류터미널별 분류인원이 충분히 보강됐는지, 분류작업을 한 택배노동자에게 대가를 제대로 지불하는지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사회...
송정근 2021년 02월 23일 -
구단 운영비 횡령 의혹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 불기소
구단 운영비 횡령 의혹을 받았던 기영옥 광주FC 전 단장이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지검은 광주FC 단장 재임 시절 구단 공금 3억 원 가량을 빼돌려 쓴 혐의를 받고 있는 기 전 단장과 구단 관계자 2명을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기 전 단장이 원금을 상환했던 점과, 회계 관련 지식이 ...
송정근 2021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