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자치단체 재난지원금 형평성 논란 불가피
(앵커) 자치단체들이 잇따라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광역 자치단체로는 경기도가 모든 도민에게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고, 전남에서도 여러 시군이 설 이전에 재난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왜 주지 않느냐는 형평성 논란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에서 시작된 보편적 ...
송정근 2021년 01월 20일 -
자치단체 재난지원금 형평성 논란 불가피
(앵커) 자치단체들이 잇따라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광역 자치단체로는 경기도가 모든 도민에게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고, 전남에서도 여러 시군이 설 이전에 재난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광주처럼 자체 지급 계획이 없는 곳에선 우리는 왜 주지 않느냐는 형평성 논란이 나올 만도 합니다. 송정근 기자입...
송정근 2021년 01월 19일 -
"거리두기 연장 때문에 못 살겠다"
(앵커) 광주지역 일부 유흥업소 업주와 상인들이 거리두기 연장으로 고통이 한계치에 달했다며 방역수칙에 불복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딱한 사정은 이해하지만 엄정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유흥업소 업주들이 이용섭 광주시장실을 찾았습니다. 다른 업종과 달리 유...
송정근 2021년 01월 19일 -
"거리두기 연장 때문에 못 살겠다"
(앵커) 광주지역 유흥업소 업주들이 영업제한이 연장된 데 반발해 집단행동에 들어갔습니다. 과태료를 내더라도 오늘부터 영업을 재개한다는 건데요. 방역 당국은 딱한 사정은 이해하지만 원칙대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 유흥업소 업주들이 이용섭 광주시장실을 찾았습...
송정근 2021년 01월 18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1.18] 거리두기 연장에 희비 엇갈리는 자영업자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2주 연장되면서 자영업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지침이 다소 완화된 카페 등은 정상영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반면, 음식점과 유흥업소 등은 울상입니다. -------------------------------------------- 영암 관음사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이 일파만파하고 있습니다. 벌써 누적...
송정근 2021년 01월 18일 -
거리두기 연장에 희비 엇갈리는 자영업자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이달말까지 연장되면서 자영업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지침이 다소 완화된 카페 등 일부 시설은 한숨을 돌렸지만 음식점과 유흥업소들은 속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상무지구의 한 카페. 그...
송정근 2021년 01월 17일 -
군청 관급공사 대가로 1억여원 챙긴 형제 징역형
군청 관급공사 수주 대가로 억대 금품을 받은 형제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 윤봉학 판사는 지난 2019년 화순군청 관급공사를 수주해주겠다며 업체 운영자로부터 1억 1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71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A씨의 동생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윤 판사는 피고인들...
송정근 2021년 01월 17일 -
호흡 곤란 신생아 저산소증 사망..의료진 과실 인정
호흡 곤란 증세로 치료받다 저산소증으로 숨진 신생아에 대한 대학병원의 의료과실과 배상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민사3부는 숨진 신생아 가족이 조선대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증거와 관계자 진술 등을 보면 의료진의...
송정근 2021년 01월 17일 -
'탄소중립' 광주 AI-그린뉴딜 본격 추진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 도시 실현을 위한 광주형 인공지능-그린뉴딜 사업 추진이 본격화합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 초 탄소중립도시 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녹색 전환 도시 조성 등 3대 전략, 62개 세부 사업에 시비 3천 470억원과 민간 자본을 투입 시킬 예정입니다. 세부 사업으로는 시민 햇빛발전소 설치사업과 ...
송정근 2021년 01월 17일 -
광주시, 불법 광고물 민간 용역으로 정비 추진
광주시가 민간 용역으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사업을 시범 추진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불법 광고물이 정비 취약 시간대인 주말과 휴일에 늘어나 관 주도의 정비가 어려워짐에 따라 자치구 1개를 선정해 오는 3월부터 민간 용역을 시범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광주시에서 정비한 불법 광고물은 약 93만 건으...
송정근 2021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