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중외 공원 '아시아 예술정원'으로 리모델링
광주 중외공원을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체험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아시아 예술정원 조성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중외 공원엔 중국 등 아시아 문명을 테마로 하는 아시아 문화정원이 조성되고, 6천제곱미터 규모의 자연 체험형 미로정원도 새로 생깁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한 내년 예산 27억원을 확보했다며 2023년까지 ...
송정근 2019년 09월 01일 -
9월 불법무기류 자진 신고..10월부터 단속
광주 경찰이 9월 한 달 동안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허가가 취소된 총기와 화약류 등이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책임이 면제됩니다. 경찰은 자진 신고 기간이 종료되는 10월부터는 불법 무기류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송정근 2019년 09월 01일 -
전남 경찰, 추석 연휴까지 특별 치안활동
전남 경찰이 내일(2)부터 추석 연휴까지 2주동안 특별 치안활동을 펼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내일부터 8일까지 1단계로 범죄예방진단팀을 운영해 금은방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의 범죄 취약 요인을 진단할 예정입니다. 또, 치안활동 2단계인 15일까지는 시군별 경찰력을 동원해 순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송정근 2019년 09월 01일 -
어머니 폭행해 상해 입힌 50대 아들 실형
광주지법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어머니를 마구 때려 상처를 입힌 57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전남에 있는 어머니 집에서 술에 취해 항아리를 집어 던지다 자신을 제지하는 어머니를 폭행해 머리에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장은 A씨가 동종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
송정근 2019년 09월 01일 -
근로자 작업복 세탁소 사업 타당..사업 탄력
(앵커) 광주에도 산업단지 노동자들을 위한 작업복 세탁소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가 실시한 용역 조사 결과, 노동자들은 세탁소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 사업 타당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영세 사업장의 노동자들은 유해물질과 중금속에 찌든 작업복을 어떻게 처리하길 바랄...
송정근 2019년 08월 30일 -
일제잔재 청산2 - "뼈아픈 교훈 가슴새겨 아픔 반복되지 않길"
(앵커) 일본 정부가 경제 도발의 수위를 날로 높이고 있는 가운데, 109년 전 일제에 나라를 잃었던 경술국치일이 어제였습니다. 부끄러운 역사를 잊지 말고 다시는 일본에 지지 말자는 목소리가 어느해보다 뜨거웠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다시 찾아온 경술국치일, 109년이 지났지만 오욕의 역사는 청산되지 않고...
송정근 2019년 08월 30일 -
"뼈아픈 교훈 가슴새겨 아픔 반복되지 않길"
(앵커) 일본 정부가 경제 도발의 수위를 날로 높이고 있는 가운데, 109년 전 일제에 나라를 잃었던 경술국치일이 어제였습니다. 부끄러운 역사를 잊지 말고 다시는 일본에 지지 말자는 목소리가 어느해보다 뜨거웠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다시 찾아온 경술국치일, 109년이 지났지만 오욕의 역사는 청산되지 않고...
송정근 2019년 08월 30일 -
광주시,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부실 사항 무더기 적발
광주 시내 대규모 건축공사장과 자치구 건축 인허가 부서에서 위반 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와 행전안전부가 함께 실시한 건축공사장 안전감찰에 따르면 광주 시내 26개 건축공사장과 5개 자치구 건축 인허가 부서에서 건설 안전 22건 등 총 7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안전기준을 위반한 공사...
송정근 2019년 08월 30일 -
일제잔재 청산2 - "뼈아픈 교훈 가슴새겨 아픔 반복되지 않길"
(앵커) 일본 정부가 경제 도발의 수위를 날로 높이고 있는 가운데, 109년 전 일제에 나라를 잃었던 경술국치일이 어제였습니다. 부끄러운 역사를 잊지 말고 다시는 일본에 지지 말자는 목소리가 어느해보다 뜨거웠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다시 찾아온 경술국치일, 109년이 지났지만 오욕의 역사는 청산되지 않고...
송정근 2019년 08월 30일 -
"뼈아픈 교훈 가슴새겨 아픔 반복되지 않길"
(앵커) 일본 정부가 경제 도발의 수위를 날로 높이고 있는 가운데, 109년 전 일제에 나라를 잃었던 경술국치일을 맞았습니다. 부끄러운 역사를 잊지 말고 다시는 일본에 지지 말자는 목소리가 어느해보다 뜨거웠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다시 찾아온 경술국치일, 109년이 지났지만 오욕의 역사는 청산되지 않고 ...
송정근 2019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