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
◀ANC▶ 북한 동포를 돕고 민간차원의 납북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연합단체가 결성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종교단체와 광주 국제교류센터 등 20여개 사회단체는 오늘 광주전남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본부 창립식을 갖고 순수 민간차원의 대북 교류를 위한 연대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서로돕기 운동본부는 북한 주민...
박수인 2000년 10월 26일 -
CP]움막치고 불법어로(수퍼)
◀ANC▶ 광주호가 불법 낚시꾼들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들은 침대까지 갖춘 텐트에서 생활하면서 광주호에 하수와 쓰레기를 버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수인 기자 호수가에 앉은 한 강태공 앞에 낚시대 50여개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미끼로 사용하는 사료가 포대채 쌓여있는 걸로 봐서 취미삼아 낚시를 나온 것 ...
박수인 2000년 10월 25일 -
택시기사 감금 강도
◀ANC▶ 오늘 새벽 1시 30분 쯤 광주시 광천동에서 20대 가량의 남자가 택시에 탄 뒤 기사 32살 김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15만원을 빼앗고 김씨를 트렁크에 가둔채 돌아나니다 오전 9시쯤 순천시 서면 한 공터에 택시를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차량 뒷문짝에서 발견된 지문 감식을 통해 범인의 신원파악에 나섰습니...
박수인 2000년 10월 25일 -
움막치고 불법어로
◀ANC▶ 광주호 주변에서 돈벌이를 위해 고기를 잡는 낚시꾼들때문에 환경이 오염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불법으로 움막을 치고 생활하면서 호수 주변에 하수와 쓰레기를 버리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호수가에 앉은 한 강태공 앞에 낚시대 50여개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미끼로 사용하는 사료가 포대채 쌓여있는 걸로 봐...
박수인 2000년 10월 25일 -
가을에도 모기 기승
◀ANC▶ 가을이 중반에 접어들었는데도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졌는데도 주택가와 사무실에 여전히 모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고층 아파트에까지 모기가 날아들고 있고 집 근처에 하천이나 풀숲이 있는 주민들은 모기 때...
박수인 2000년 10월 25일 -
벤처기업 자금,판로 시급
◀ANC▶ 지방 벤처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자금 지원과 판로개척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전남 중소기업청이 광주와 전남 백80여 벤처기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업체의 23%이상이 가장 큰 애로 사항으로 자금 확보와 판로 개척을 꼽았습니다. 또 업체의 22%가량이 서울 등으로 이전을 원하고 있...
박수인 2000년 10월 24일 -
CP]재래시장 자구책
◀ANC▶ 대형 유통업체들의 진출로 위기에 놓인 재래시장 상인들이 보행로 확보를 위한 자정활동에 나서는 등 자구책 마련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갖가지 물건들이 인도에까지 널려있는 모습은 재래시장의 상징처럼 여겨져 왔습니다. 통행에 불편을 주는 노점과 가판 영업은 단속기관과의 잦은 마찰을 빚...
박수인 2000년 10월 24일 -
외국인 범죄 급증
◀ANC▶ 외국인의 범죄는 늘고 있지만 검거율은 낮아지고 있습니다. 전남 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의 외국인 범죄는 지난 98년 단 1건에 그치던 것이 지난해에는 17건으로 늘어났고 올해도 지난 8월 말까지 이미 17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경찰의 검거율은 지난해 76%에 그친데 이어 올해는 ...
박수인 2000년 10월 24일 -
쓰쓰가무시 증세 환자 발생
◀ANC▶ 70대 노인이 쓰쓰가무시병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구 보건소에 따르면 73살 조 모 할머니가 고열과 오한 등 쓰쓰가무시병 증세를 보여 어제부터 광주 서광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쓰쓰 가무시병은 들쥐에 기생하는 진드기를 통해 전염되는 가을철 열성 전염병으로 올 가...
박수인 2000년 10월 24일 -
전공의 유급결의 의료사태 장기화
◀ANC▶ 전공의들이 집단유급을 결의함에 따라 광주지역 대학병원의 진료 차질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대와 조대 병원,기독 병원 전공의들은 어제 실시한 전공의협의회의 유급 찬반투표에서 82%가 집단 유급에 찬성함에 따라 파업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4년차 전공의 백여명은 내년 1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하...
박수인 2000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