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아부지~~~사랑합니다...
가는 날입니다. ....이날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단 말인가....*^^*
어렸을 적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여기저기
여행다녔던 적 빼고는
얼굴이 커지고 몸도 커지고 나이가 들면서
그런 기억이 거의 없는거 같아...더 기대하며
이날을 기다렸는지도 모르겠네요.....
뭐가 바쁘다고 뭐가 힘들다고....
오늘 가족여행을 계기로 다시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
잊고 있었던 걸 다시 찾을 수 있는 좋은 여행
아빠의 회갑 기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부지~~~싸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권진원의 해피버스데이투유~~~~
신청하는데.....이곡은 자주들어서 오늘 들려주실수 있는지....ㅎㅎ
이 노래에 맞게 개사를 해서 이따 저녁때 들려줄껀데...
한번들어보실래요??? 부르다 아빠 식사못하실려나??히히
온가족이 모이는 오늘은 사랑하는 아빠의 생일날
일주가 난 아빠를 생각하면서 무얼 할까 고민했죠
난 까까운 은행에 들려서 일단 현금에 내맘 담았죠
그 다음엔 근처 빵집으로 사거 2단 케익 주문을 했죠
그리고는 모든 인터네 다뒤져서 찾은옷 우리가족티
품 속엣는 현금 한 다발 가족티와 아빨 위한 깊은 내사랑
아름다운 그대를 만난 건 하나님께 감사드릴 뿐야
작은 내 맘 알아주는 그대가 있기에 이 세상이 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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